posted by 키리1 2014. 6. 8. 13:12

※주의-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약간 들어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재미있는 영상매체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영화- 아니면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미드 또는 영드 오늘은 그 중에서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등 여러가지 히어로물 영화로 잘 알려진 마블 코믹스에서 프로듀싱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이하 에오쉴이라고 생략하겠다.)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와 치타우리족이 침략했을때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구성하게하는 닉 퓨리가 국장, 즉 대빵으로있는 단체인 비밀스러운 집단 쉴드의 이야기를 그려낸 미국 드라마이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오른쪽으로 가면서 설명하겠다.

 

 

제일 왼쪽은 스카이, 가명이지만 본명은 시즌 1 끝까지 절대 알려주지않는다.

특기는 해킹 및 컴퓨터에 관련된 것은 프로페셔널하게 해낼 수 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여배우이기도하다.)

 

 

그 옆에는 젬마 시몬스, 생물화학의 천재이며 쉴드소속 과학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전투능력은 거의 전무하다싶이 하지만, 자신이 만든 과학 장비로 팀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준다.

 

 

옆에 남자는 솔직히 오징어처럼생겼어 레오 피츠 시몬스와 같이 쉴드 소속 아카데미 출신이며 광학분야 과학의 천재이다. 마찬가지로 전투능력은 전무, 같은 팀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겁이 많아서 망설일때가 많다.

 

센터에있는 중년아저씨는 어벤져스를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필 콜슨 요원, 에오쉴을 보다가 '어?! 어벤져스에서 죽은거 아니였어?'라고 하면서 궁금증을 표하겠지만 이건 시즌 1을 계속 보다보면 그 비밀이 밝혀진다.

이 팀의 정신적/계급적 리더이며 매사에 침착하지만 팀원들이 위기에 처할때면 상부의 명령을 어길정도로 분노하면서 팀원들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의리의 사나이.

 

옆의 아시아계 누님(실제로 나이도 꽤 많으시다.)은 멜린다 메이 요원, 쿨한 성격에 태극권 및 무술의 달인 총을 거의 들고다니지않으며 필요하면 뺏어쓰면된다고 말하는 멋쟁이 누님이시다.

 

가장 마지막에 서있는 딱봐도 서양마초처럼 생긴 남자는 그랜트 워드 요원, 쉴드 소속의 첩보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에 전투, 암살등 일명 '위험상황'을 처리하는데있어서 스페셜리스트지만 앞뒤가 꽉꽉 막힌 답답한 양반.

하지만 팀원들과 작전을 수행하면서 화합을 이루고 팀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융퉁성이 생긴다.)

 

 

 

위의 간지나는 보잉비행기는 주인공의 팀들이 타고다니며 사건해결을 하는 통칭 '버스'라고 부르는 작전기(라고 쓰고 전세기라고 읽는다.) 안의 시설이 매우 좋고 고가라서 어느 작전때 비행기를 완전 박살을 내놨을때 닉 퓨리 국장이 콜슨에게 당장 고쳐내라면서 불같이 화를 낸적이있었다.

(어벤져스에서도 그만큼 화 안냈었는데, 지구의 안위보다 고가의 비행기가 더 중요한가보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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