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5. 2. 12. 16:16

 

이제 발렌타인 데이가 이틀 정도 남았네요!! 원래 무슨 데이 이런걸 챙기지 않지만

발렌타인 데이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이기 때문에 챙기고 싶어요..ㅎㅎ

 

그런데 제가 자주 가는 파리바게트에서 디저트 데이라고 각종 맛있는 디저트들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해요^^ 이번에 나온 신상 디저트들도 대거 포함되어있는데요!!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해서 나온 것 같은 통째로 월넛 초콜릿과 디즈니 스마일,

마카롱 초콜릿이 유독 눈에 띄네요 ㅎㅎ 마카롱 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지만 비쌀 것 같아요...그래도 먹고 싶어요 ㅋㅋㅋ

 

그리고 러브러브파운드!! 제가 원래 빵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하트 모양이 있으니까

더 먹고 싶네요...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 같아 살짝 약이 오르기도 하지만..ㅋㅋ

맛있겠죠? 볼케이노 쇼콜라는 SNS에서 봤는데 초콜릿이 엄청 가득하다고 해요~

 

그래서 초콜릿 매니아 같은 분들은 먹으면 엄청 좋아할거라는데...정말 끌립니다~~

 

순수 우유 초코 미니 같은 경우에는 사다가 직접 장식해서 누군가에게 발렌타인 선물로

줘도 참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파베 초콜릿 같은건 만들기가 쉬우니까

파베 초콜릿 몇 개 만들어서 미니 케익 위에 올려 선물한다면 정성도 어느 정도 들어가면서

진짜 예쁜 미니 케익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발렌타인데이! 챙겨줄 사람 없다고 해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먹으면 달달하고

기분 좋아지는 초콜릿으로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에게라도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내일쯤 파베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손재주가 워낙 없어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꼭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봐야겠네요^^

 

 

 

 

 



posted by 키리1 2015. 2. 11. 16:20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건조하고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이런 때일수록 피부 관리를 신경써야할 것 같은데
저는 여름이나 겨울처럼 너무 뜨겁거나 추운 날씨보다는
환절기에 관리를 잘 해주자라고 생각해서 가장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입술 관리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우선 깨끗하고 촉촉한 입술을 갖기 위해서는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특히 립스틱은 바르면 예쁘지만 강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어있어
제대로 클렌징 하지 않으면 입술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주기적인 각질제거도 중요한데 각질이 제거된 상태여야
보습 제품을 발라도 잘 흡수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너무 힘줘서 각질 제거를 하려한다면 오히려 자극이 돼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그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팩이나 보습력이 좋은 제품들을 수시로 사용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고
립 제품을 바른 후 양 입술을 엄마 하면서 비비게 되면 오히려 마찰이 생겨
각질이 올라오는 나쁜 습관이라고 하니까 그런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인거 잊지 마시구요~

입술이랑 눈가 피부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 더 예뻐져요!ㅎㅎㅎ

 

 

 

 



posted by 키리1 2015. 2. 10. 15:05

제가 모바일 게임을 엄청 좋아하는데 무슨 게임이든 금방 질려버려서 꾸준히 하는 게임은 얼마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뭐 할만한 게임 없을까 하고 뒤져보는데 카카오톡 연동 게임은 아니지만

구글 플레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길건너 친구들이라는 게임인데요~ 보시다시피 레고와 비슷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차도와 강을 건너는 게임이예요~

조작 방법은 엄청나게 단순합니다~ 그냥 왼쪽, 오른쪽, 위, 아래로 드래그해서 캐릭터를 움직여서 최고 기록을 내는 게임이예요!

 

처음에 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이 흔히 쓰는 말로

'병맛' 이라는 생각도 조금은 했던게 사실인데요 ㅎㅎ

정말 단순한 게임이라서 성격에 따라서 이거 뭐야 하고 한 두판 해본 다음에 질려서 안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저처럼 정말 단순하고 황당한 것 같지만 가끔 짬 날 때 해볼만하다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니까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은 한 번 다운받아서 해보세요!ㅋㅋ

 

캐릭터도 여러가지를 얻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SNS와 바로바로 연동시켜서

게임 장면을 캡쳐해서 올릴 수도 있으니까 자세한 사항은 게임을 직접 진행해보시면서 알아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아직 게임에 대해 많이 파악하지 못했는데 서로서로 정보도 교환했음 좋겠네요^^

 

 

 

 



posted by 키리1 2015. 2. 9. 16:01

 

정말 국내에서는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자죠?

허니버터칩,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이 정도로 구하기도 힘들고 사람들이 열광하는걸까 싶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얼마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농심의 수미칩은 진작에 먹어봤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아서 허니버터칩도 이러면 어쩌나 걱정했었어요 ㅎㅎ 

 

 

 

 

제가 판단한 바에 의하면 일단 농심의 수미칩은 허니 머스타드라는 말과 어울리게

달콤한 맛이 있기는 하지만 살짝 매콤한? 알싸한 맛이 나요. 먹다보면 허니보다는

머스타드 맛이 강하게 나서 저는 그게 별로더라구요. 와사비 과자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감자가 두껍게 썰려 맛이 강한건 좋았지만 머스타드 맛은 조금 빼고

허니 맛을 조금 더 첨가한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반면 얼마전 처음 먹어본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자체는 얇지만 맛있었어요!!

달콤한 향이 우선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반 감자칩에 짠 맛은 거의 빼고

달콤한 맛을 살짝 첨가한듯한 느낌?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허니 맛이 나는거야 마는거야 싶기도 했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싶었어요 ㅎㅎ

 

실제로도 다 먹고 난 다음에 허니버터칩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한사람당 하나씩 밖에 팔지 않는데다가 들어오기가 무섭게 팔려버려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 없네요....ㅜㅜ

 

여러분도 구하게 된다면 꼭 먹어보세요 ㅋㅋㅋ생각보다 괜찮은 맛인 것 같아요~~

 

 



posted by 키리1 2015. 2. 7. 12:23

 

 

 

이제 곧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연인들이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할 생각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저는 평소에도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화이트 데이보다 발렌타인 데이가 더 좋더라구요!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하는 날이라서 그게 항상 불만일 정도였어요 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발렌타인 데이를 챙기지 않거나 그냥 시중에 파는걸 선물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만들어주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파베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됐어요~!!^^

 

'파베 초콜릿'은 '생 초콜릿'을 말하는거라는데 쫀득쫀득한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ㅎㅎ

생초콜릿 완전 좋아하는데 만드는 방법이 쉽다니까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는데 우선 초콜릿을 중탕해 녹인 다음, 1:1 비율로 생크림까지 넣어 굳히면 끝이예요!!

굳힌 다음에 칼로 예쁘게 잘라서 코코아 파우더를 솔솔 뿌려주면 저렇게 예쁜 생초콜릿이 완성된답니다!!^^

 

선물하기에도 고급스러워보이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너무 좋은 정보가 아닌가 싶어요~

 

시중에서 사먹으려고 하면 조그만 초콜릿이 개당 1,500원을 훌쩍 넘는데

만들어먹으면 간단하기도 하구 맛도 좋다더라구요^^

여기에다가 버터까지 소량 추가해서 만들면 더 부드럽고 쫀쫀한 초콜릿이 된다니까 참고하시구요~

 

제가 14일날 동대문에서 재료를 사와 만들 생각인데 완성되면 후기까지 자세하게 올릴게요^^

 

 

 

 



posted by 키리1 2014. 7. 1. 23:10

 ※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나 일본 

소설을 많이 읽는 분들이라면 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셨을 수도 있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마코토라는 평범한 여고생의 일상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타임리프를

가미한 마코토의 성장물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색감과 물론 일본과 우리나라 고등학교가

다르긴 하지만 옛날 고등학생때를 떠올리게하는 그 청춘의 느낌에 그렇게 엄청나게 재미있는

소재는 아니지만 눈을 때지않고 계속 보게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위의 세명인데요, 왼쪽의 주황머리는 치아키, 가운데가 히로인이자 주연인 마코토, 오른쪽은 코스케입니다.

세명은 절친이며 야구를 즐겨하는 친한 사이이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마코토는 타임리프 능력을 얻게되고 어느 일을 기점으로 타임리프 능력을 치아키에게 들키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은 타임리프의 능력은 치아키가 미래에서 가져온 장치였고,

치아키가 미래인이라는걸 마코토에게 불가항력으로 말하게되자 치아키는 미래로 돌아가버리고 마코토는 치아키에게 미래로 가겠다고하면서 기다려달라고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필자가 가장 명장면으로 꼽는 장면은 마지막에 마코토가 치아키에게 빨리 미래로 가버리라고 이야기하고는 치아키가 가버리자 자신이 사실은 치아키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사라져버린

그 빈자리때문에 아이처럼 펑펑우는 장면이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그거 보려고 세네번정도 반복해봤습니다.

 

 

별점

영상미:★★★★★

스토리:★★★★★

재미:★★★★★

총합:★★★★★

 

 



posted by 키리1 2014. 6. 30. 23:12

※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더 재킷이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임리프 소재영화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영화를 소개할까합니다.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도 필자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애드리언 브로디와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키아라 니아틀리의 주연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1991년 걸프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맞고 기억을 잃은 주인공 잭은 

전역이후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정신을 잃게되는데, 정신을 차렸을때 그는 살인죄로

기소를 당해서 법원에서 정신병판정을 받고 정신병원으로 보내지게되는데 거기서 그는

구속복(재킷)을 입고 시체들이 들어가는 좁고 깜깜한 시체보관실에 감금되게 되고 물약도

맞은 그는 환각인지 아니면 정말로 자신이 시간을 여행한건지 15년 후의 미래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재키의 집에가게 되서 자신의 과거를 찾아보게 되는데 이미 자신은 15년전에 죽었다고 되어있었고 그렇게 조금씩 자신에대해서 알아보면서 그는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속도감있게 풀어놓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나비효과의 다른 버전을 보는것같아서 꽤나 흥미롭게 봤었는데

타임리프라는 소재자체가 주는 그 매력에 끌렸던것같습니다.

똑같은 시공간, 또는 다른 시공간에서의 평행세계같은 그런 SF적인 3차원적인 존재가 알 수 없는 미지의 두려움이나 또는 자신이 미래를 바꿀수있다는 그런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였기에차마 보지않을수없었던 그런 영화였습니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posted by 키리1 2014. 6. 29. 23:03

 ※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소개할까한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기에 이 영화를 소개하고자 하는데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 SF 블록버스터이다, 얼핏들으면 잘 매치가 되지않는것같지만 맨 인 블랙은

자칫 잘못하면 미스매치가 될 뻔한 짬뽕 영화장르를 감독의 역량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연출로 잘 조화시켜서 꽤나 훌륭한 오락영화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 필자는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냥 시간때울겸 아무생각없이 가끔씩 보는 정도이지 오락영화만 찾아서 영화관을 찾지는 않는다.

영화관에 오락영화만 있을 경우에는 필자는 그냥 IPTV에서 돈주고 독립영화를 보는

소위 말하는 예술가형 관객이다.

그런데도 맨 인 블랙을 필자가 전 시리즈를 다 챙겨본 이유는 꽤나 탄탄한 스토리에 스토리 진행 사이사이 숨어있는 미국식 조크, 그리고 유쾌한 연기에 반해서 이 시리즈를 보았다.

 

 

이 영화는 한 줄로 요약하자면 외계인잡는 경찰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주인공은 왼쪽의 에이전트K, 오른쪽의 에이전트J 두 사람은 Man In Black이라는 지구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불법 거주자 외계인들을 체포하거나 사살하는 역할들을 맡고있는 기관에서 일한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외계인보다는 그들이 들고나오는 신기한 장비들인데, 권총처럼 생겨서는 바주카포의 위력을 내는 총이나, 볼펜만한 크기의 기억력 소거장치 등

신기한 장치들이 많이 나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은근히 잘짜여진 스토리에 거슬리지않는 CG 그리고 그 두가지를 잘

믹스시키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필자가 대단한 평론가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감히 웰메이드 영화라고 평하고싶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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