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12. 19. 18:09

요즘 겨울을 맞이하여 여러 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는 빛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어떤 축제가 어디서 열리는지 울산 시민인 제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4회 울산대공원 빛 축제라고 하는데요. 오~ 이미 3회를 개최하고 올해로 4회째 맞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이 축제는 안정권에 들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울산대공원 빛 축제는 주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의 주제는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 라는 주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주제로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에서 총 9개의 달빛 여행을 테마로 구분지어 진 빛 축제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12월20일(금) 이번주 금요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하여 2020년1월27일까지 39일동안 행사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개막식 하면 각종 행사가 빠질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번 개막식을 위하여 울산시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하였다고 하는데요. 식전행사와 개막식,점등식 그리고 라이팅쇼, 식후행사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축하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태진아를 비롯하여 양수경 진해성이 출연을 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대공원 빛 축제의 경우 이용요금은 무료라고 하나, 단 주차요금은 책정이 될것 같은데요. 울산 대공원의 장미원에서 이루어 지는 만큼, 남문쪽의 주차난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울산대공원 방문시 혹시모를 교통난을 대비하여, 개막식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이번에 방문을 해볼 예정인데요. 처음 가보는 축제라 어떻게 꾸며 졌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19. 12. 11. 17:05

손이시려워 꽁! 발이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라는 겨울동요는 누구나 아는 동요인데요^^ 요즘 손 발이 시려워지는 날씨가 몇번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참.. 공감이 갑니다 ㅎㅎ 하지만 이렇게 춥다고 하여 집에만 웅크리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재미 없는 하루하루가 아닐까 싶은데요. 거기다 곧있으면 성탄절을 비롯하여 연말 파티 등 여러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방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겨울축제 한 두곳은 가봐야 즐거운 겨울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수 많은 겨울축제 중에서도 겨울하면 뺄수 없는 겨울 낚시 축제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깨끗하고 물맑은 양평빙어 축제로 가볼까요^^ 12월 6일 시작된 이 축제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 개최를 하는데요. 매년 개최를 하고 있다고 하며, 2019.12.06일 시작을 하여 2020년2월16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약시 할인도 된다고 하니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자~ 이번에는 강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화군 내가면 고천마을과 신선저수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강화도 빙어, 송어축제는 매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 축제라고 하는데요. 빙어낚시체험은 5,000원, 송어낚시는 2만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체험을 할 수가 있어서 참 좋다고 하며, 송어낚시의 경우 여성은 17000원이고 초등학생 이하는 1만원이라고 하니 가족겨울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파주로 떠나 볼까요? 파주에서도 매년 송어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탄레저타운에서 펼쳐지는 파주 송어축제는 이제 약 1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23019년12월21일~2020년2월9일(일)까지 진행되는 송어축제는 유치원생 및 초등생은 13000원 중학생 이상은 17000원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평창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저도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요. 바로 평창송어축제입니다. 평창군 진부면의 오대천둔치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는 2019년12월21일부터 2020년2월2일까지 진행이 되며, 송어축제 뿐 아니라 다체로운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또한 근처에 스키장들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겨울레저의 도시라고 불리울 만큼 즐길거리가 가득하니까요. 올겨울 평창으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5. 8. 15:32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요. 5월의 행사가운데 하나인 부처님 오신날이 5월12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이 일요일이라 살짝 아쉽네요^^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면 부산에서는 연등축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연등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1일부터 시작된 연등축제는 장장 12일간 그러니까 5월12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의 일원에서 진행이 되며,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의 주최로 진행이 됩니다. 요금은 무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기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주요 프로그램을 확인하자면 전통등 전시의 경우 12일간 송상현광장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밤에 한번씩 산책을 겸하여 방문하시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이 곳은 멋진 연등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연등축제이긴 한데, 뭔가 빛축제 간은 느낌이랄까^^

 

아쉽게도 연등행렬의 경우 지난 4일에 이미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신 분들에게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듯 하네요 ㅠㅠ

 

 

 

 

 

부산연등축제는 2012년 국가무형중요문화재 제122호로 지정이된 우리의 전통문화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전통등을 전시하고, 거리등이나 여러 구조물이 전시되며, 대형의 전통등도 많이 전시가 되는 시민을 위한 축제 같은 행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산책길처럼 길이 참 잘되어 있으며, 그 길을 따라서 실개천같은 것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날씨가 좋은날 산책을 하면서 연등을 즐길 수가 있으며,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으며, 퇴근 후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도 길을 걸어며 연등을 구경하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5월에는 가족행사도 많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참 힘든 달이라고 하는데요. 부산연등축제의 경우는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니까요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2일까지니까요 많이많이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