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5. 14. 10:34

이번주 부터 신청이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다들 신청하셨나요? 저는 세대주가 남편이라서 남편이 직접 신청을 하였는데요. 지난 5월11일 월요일부터 시작이 되었지요. 저희는 간단하게 신용카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신용카드의 경우 자칫 클릭 한번으로 기부가 되어버리기도 한다니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긴급재난지원금 이야기 가운데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전국민 지급에 대한 뉴스를 본 후 대통령내외가 기부를 선택했다하여 오~ 했는데요. 그 분들에게 적은 금액일것 같지만.. 사실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를 하는 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기부에 대한 공지도 함께 하였는데요/ 11일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신청 접수도 함께 실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기부방식의 경우 지원금 신청 시 거부의사를 표하거나, 지원금신청 및 수령 후 기부신청이 가능하며, 3개월 내에 지원금 미신청시 기부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또한 직접 기부를 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드사와 연결이 되어 있는 은행을 통하거나 혹은 지자체를 통해 지원금 신청시 기부금액을 선택하면,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안내센터 1644-007를 통해서도 신청 및 기부금액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 개시일 이후 3개월 이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기부의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금액을 기부처리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할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연말정산시 15%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혜택은 10년간 유효하다고 하니 많은 기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24. 16:21

우리가 자산을 늘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인 펀드 역시 자산을 늘리는 투자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펀드에는 또다시 종료가 나누어 지는데요 사모펀드와 공모펀드 이렇게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펀드는 공모펀드라고 하는데요. 공개적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이야기 하며, 공모펀드는 펀드규모의 10%이상을 하나의 주식에 투자할 수 없으며, 채권이나 부동산 등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는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사모펀드의 투자는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흔히 아는 주식사모펀드와 투자자들의 돈을 통해 장기적으로 여러회사를 사고 관리를 하다가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회사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사모펀드의 경우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있는 공모펀드와는 다르게 비공개적으로 소수의 사람이 모여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누구나 투자가 가능한 공모펀드와는 다르게 아무나 투자를 할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사모펀드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사모펀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투자자금 유치라고 합니다. 특히 사모펀드의 경우 한 두달 모집하여 투자자를 모으기 보다는 여러 단계를 걸쳐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모펀드와 다르게 사모펀드의 경우 투자제한이 없으나, 불법적인 자금의 이동이나 재벌들의 계열지원 등으로 악용될 수 있어서 이러한 것을 규제를 통하여 막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모펀드와 공모펀드는 투자라는 의미에서 공통된듯하나, 자금부터 시작하여 규제에 까지 서로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투자의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는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23. 16:12

경제가 많이 어렵다 보니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복권들이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어릴적 티비에서 많이 보았던 주택복권, 그리고 동전으로 긁을 수 있는 즉석복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한방! 로또, 이 밖에 연금복권이 존재를 하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 이야기 할 것은 바로 연금복권입니다. 사실 복권이라는 것이 큰 금액이 당첨이 되면, 갑작스럽게 소비가 늘고, 돈을 어디에 쓰는지 모랄서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연금처럼 매월 받는 연금복권이 생겼습니다. 한때 로또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잠시 시들하였는데요.


이 연금 복권이 재 탄생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1등에 당첨이 되면 20년간 매달 7백만원을 받는 연금복권이 나오는 것인데요. 복권위원회에서는 기존 연금복권인 520상품보다 당첨금을 높인 연금복권 720+를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연금복권이 만들어 진지 9년만에 새롭게 리뉴얼이 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1등 당첨금이 20년간 매달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총액을 따졌을 경우 12억원에서 16억8천만원으로 당첨금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물론, 연금복권의 세율은 22%정도라고 하니 1등 당첨자가 매월 받는 금액은 약546만원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하나 바뀐것은 2등 당첨금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경우 2등 당첨자에게 일시금 1억원을 지급하던것을 10년간 매월 100만원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하였다고 하며, 보너스 추첨 역시 신설하여 10명에게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1등과 2등 그리고 보너스 당첨자의 당첨금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다만 3등과 4등의 당첨금은 다소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3등은 1천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4등의 경우 1백만원에서 십만원으로 당첨금이 줄어 들었다고 하니, 아마 많은 분들이 2등 이상을 꿈꾸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복권위원회가 당첨금을 높인 것은 바로 연금복권의 판매부진에 있다고 하는데요. 초기 연금복권의 판매량이 좋았던 반면 약5년이 지난 이후부터 판매가 시들해졌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온라인 구매를 할수있도록 하였으나, 생각보다 판매 부진에 빠져서 이번에 새로 리뉴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뀐 연금복권은 지난 14일 부터 오프라인을 통하여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의 경우 30일 오후5시를 기점으로 판매가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연금복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단! 너무 심하게 만힝 사시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재미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14. 17:17

오늘은 어제 내린 비 덕분에 공기가 매우 깨끗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처럼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하면 기침도 심해지는데요. 특히 마른 기침을 자주하게 되는데, 아시다 싶이 요즘에는 자칫 기침한번 잘못했다가는 주위의 눈총을 받게 되고 말 텐데요. 마른기침이 심한 것은 미세먼지나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목이 건조한 탓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러한 마른기침을 완화하는데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감기예방을 위하여 자주 찾는 유자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하여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며, 기침을 진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자 만큼이나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이 바로 대추라고 합니다.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C의 경우 감귤류에 약8이상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비타민이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차는 발열과 가래 오한 기침 등의 감기증상에 좋다고 하며, 생강과 함꼐 할 경우 더욱 효과를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배는 우리몸의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침 완화와 함께 가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미열과 발열 증상이 있을 때 배를 먹게 되면 체내의 열을 식혀주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감기가 심하면 엄마가 만들어 주던 배숙이 기억나네요^^


폐를 보호하는데는 무 만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무는 폐를 보호하기 때문에 감기와 기침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서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타민C 역시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하여 마른기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무를 즙으로 짜내어 드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이눌린 등이 풍부한 더덕의 경우 입안이 마르거나 미열이나 가래 등이 있을 경우, 또 천식이 있을 경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덕은 폐를 보호하며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덕 많이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8. 15:37

우리가 무언가를 하다가 무의식중에 많이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인데요.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뜻하는데요.


사실 현대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 스트레스는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자율신경계의 교감부가 활성화되고, 응급 상황에 반응하도록 신체의 자원들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 부터 큰 충격을 안겨주는 살아가면서 발생되는 사건까지, 인간의 스트레스 요인의 경우 다앙하게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의 요인을 크게 나눈다면, 주요 생활에서 발생되는 사건 사고, 일상에서 발생되는 골칫거리들, 어떤 일에 대한 좌절감, 강도높은 업무로 인한 심리적인 탈진상태, 그 외 대인관계에 있어서 발생되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우리의 신체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이 제 각기 발생 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특수한 상황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처 방법 역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게 개인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게한 사건의 특성에 따라서 결정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상의 스트레스의 경우 적절한 휴식이 도움이 되기도 하나, 극심한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흔히 이야기 합니다.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안정상태가 되면 자연스레 사그라 진다고 .. 현재 우리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다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4. 7. 16:50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여러 지병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지병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로 인한 유병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당뇨병이란 사람의 몸 내부에서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드로 인하여 생기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일컫는데요.

 

이러한 당뇨병의 경우 여러 합병증을 유발 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체중감량을 하거나 투액 등으로 당뇨병을 예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일 것 같은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먼저 당뇨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이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혈액속에 많아진 포도당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체내 소변을 통하여 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면 당뇨를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갈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체내의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소변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몸의 수분이 줄어들게되면서 갈증현상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남과 함께 갈증현상이 온다면, 이는 당뇨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음식물 섭취양이 증가를 핞다고 합니다. 당뇨의 경우 먹어도 살이 찌지않고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동반읗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간식을 많이 드시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의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고 싶다면 사탕과 초콜릿과 같은 당이 많이 들어 있거나 고열량은 단 음식은 줄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증상으로는 시력저하라고 하는데요. 시력저하의 경우 당 수치가 올라갈 경우 눈 수정체부분에 액체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액체가 쌓이고 누적될 시에 시력이 저하되고 근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하니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5. 17:29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데요. 요즘이에 소화제가 시중에 잘 나와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우리의 음식가운데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천연소화제와 같은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소화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바로 메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과실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데요. 매실안의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하겠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준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식품중에 많은 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바로 마 입니다.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천연 소화제로 불리울 만큼 소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위염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그만큼 사과는 아침에 드시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하나 먹어주게 되면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 촉진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과 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기 대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드시는 것도 좋으나, 즙을 내서 먹게되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즙으로 내어서 매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3. 17. 10:01

요즘 많은 분들이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식품의 경우 배달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배달시켜서 넣어두다 보니 냉장고가 꽉꽉차고.. 결국 유통기한을 넘겨서 버려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요.


여기서 유통기한이란 상품이 시중에 유통이 될 수 있는 기한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 유통기한이 지나고 나면 왠지 찜찜해서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을 조금 넘겨도 되는 식품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왕이면 먹는 것이 좋으니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먼저 계란이 있습니다, 계란의 경우 워낙 가격이 비싸져서 다들 세일할 때 많이 사서 재워 두시는데요. 이러한 계란에도 유통기한은 있다고 하는데요. 계란의 경우 냉장보관을 하였다면 25일정도는 더 두고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우유의 경우 상하면 안먹으면 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바로 버려버립니다. 그런데 우유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45일까지는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기한내 마시는 것은 좋겠지만 냄새를 맡아보고 이상이 없다면 드셔도 괜찮다고 하네요.


여러분 식빵을 어떻게 보관을 하시나요? 저는 식빵을 금방 먹을 경우에는 냉장보관을 아니라면 냉동보관을 하는데요. 빵의 경우 냉동실에 보관하면 최장 10~15일까지는 더 보관해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사실 빵의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냉동보관하면 된다고 하니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통기한이 가장 긴~~ 식품 하면 아마 통조림이 아닐까 싶은데요. 통조림의 경우 유통기한이 매우 길다고 하는데요. 특히 실온에서 보관을 잘하기만 한다면 1~2년 정도는 더 두어도 먹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 전에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식품 보관 잘 하셔서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통기한 잘 지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무작정 버리지 마시고, 괜찮은지 여부 확인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