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3. 25. 17:29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데요. 요즘이에 소화제가 시중에 잘 나와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우리의 음식가운데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천연소화제와 같은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소화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바로 메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과실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데요. 매실안의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하겠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준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식품중에 많은 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바로 마 입니다.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천연 소화제로 불리울 만큼 소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위염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그만큼 사과는 아침에 드시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하나 먹어주게 되면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 촉진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과 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기 대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드시는 것도 좋으나, 즙을 내서 먹게되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즙으로 내어서 매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