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3. 11:39
메르스 관련 기사가 처음 나왔을 때는 알아서 잘 대처하고 말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아닌 것 같아요....메르스 괴담까지 속출할 정도로 메르스에 감염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고 저희 동네에까지도 메르스라는 바이러스가 근접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미국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현명하게 대처해서
처음 감염됐던 사람도 완쾌되어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나갔다는데....
세월호 사건과도 같이 언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메르스!
바이러스라는게 자기도 모르게 감염되는거라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또 치사율이 높은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더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지네요...
특히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보면 병원에서 감염된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어느 병원이 됐든 병원 가기가 좀 꺼려질 것 같아요...ㅜㅜ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병원이라 각종 바이러스 같은게 많은 곳이니까
관리가 더 잘 이루어졌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메르스를 예방하는건 잘 씻는 방법이라니까 더 꼼꼼하게 잘 씻어야겠다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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