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8. 00:00
칼국수가 땡겨서 찾아간 곳.
요새 맛있는 녀석들이란 프로그램 아시나요?
아 웃겨도 너무 웃겨서 .. 신랑이랑 매일 다운받아서 두세편은 보고 자는듯.
어쩜 그리 배가 꽉꽉 차는 느낌으로 잘들 먹는지 ㅋㅋ
문세윤, 김준현씨 특히...
뚱매남의 매력에 흠뻑 젖은 요즘이에요 ㅋㅋ
칼국수가 먹고 싶어져 내일 일어나자마자 먹어야지, 하고는
진짜 일어나자마자 먹으러 간 저에게도 치어스~~ㅋㅋ
정자역에서 무척 가까운데요.
서울감자탕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아요.
점심시간 조금 빗겨가면 그리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먹기도 편함 ㅋㅋ
근데 갈 때마다 좀 불편한 건 테이블이 너무 끈적해요 ㅠㅠㅋ
소재떄문인지 더워서인지.. 덜 닦아서인지 ㅋㅋ
늘 좀 찝찝한 상태에서 먹게 되는 아쉬움 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세번쨰 방문입니다..ㅋㅋ
저희는 동네라 잘 몰랐는데 친구 말로는
기계식 주차라 좀 주차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그래서 카페거리 올 때 우리 집에다가 대고 먹는다는..ㅋㅋ
샤브샤브가 더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메뉴라 그런지
우리 빼고는 샤브샤브 드시는 느낌ㅋ
제 목적은 칼국수였기에 굴하지 않고 칼국수 주문 ㅋㅋ
칼국수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는 친구놈 ㅋㅋ
코드 딱 맞는 친구 덕에 이런 어마어마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탱글탱글한 면발에 -
기본 칼국수인데도 다대기가 넣어져 나와서
살짝 매콤한 감이 감도는 진국의 맛..
김치랑 먹으면 꿀맛 ㅋㅋ
맛있는 녀석들을 끊던가 해야지 원 ㅋㅋㅋ
식욕 폭발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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