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3. 27. 13:00

클래시오브 클랜에서 공격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멀티공격, 클랜전, 고블린마을~ 아~ 장인기지도 있기는 하지만 장인기지의 생성은 아직 한~~참 남은 관계로 잠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클랜전 역시 클랜성 제건이 되야 하기 때문에 미뤄두구요. 일단 첫 시작은 고블린 마을입니다. 

 

 

 

처음 보았던 자상한 여성분의 안내로 고블린 마을을 먼저 공격하러 가게 됩니다.

고블린 마을 공격은 꽤 단순 한데요. 일반 멀티 전투가 아니라 그냥 멀티 전투 옆에 있는 고블린 마을을 습격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습격에 따라서 보상이 골드와 앨릭서가 지급이 되는데요. 골드는 대부분 건물을 짓는데 이용하고, 앨릭서는 유닛을 업글하는데 많이 이용되니까요. 필요할 때 열심히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밍은 유닛집합소에 유닛을 채워서 가야 하는데요. 멀티플이기 때문에 어떤 분의 마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매칭을 통하여 나오게 되는데, 제 홀과 업글에 맞춰서 매칭이 되기 때문에 알맞는 녀석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공격을 가시면 유닛을 뽑기 위하여 쓴 앨릭서를 손해볼수가 있기 때문에, 앨릭서나 골드의 양이 어느정도인지 꼭!! 확인 후 공격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랩일때는 아무래도 골드를 쓸 일이 많습니다. 건물을 쭉쭉 올려야 하니까요. 물론 연구소라는 건물을 지은 이후에는 앨릭서도 충분해야지 유닛 업글에 유리합니다. 제 정케가 11홀 까지 가는데.. 항상 유닛업글이 늦어서 홀업이 심하게 오버홀이었다는.. 그래서 이번에는 유닛업글까지 충분하게 유지를 한 다음 홀업이 갈 예정입니다.

 

오버홀로 가면 처음에는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공격하는 것으로 기분은 좋지만, 그만큼 저도 공격을 받을 확률도 높아지고, 골드나 앨릭서의 약탈도 많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를 꼭 알고 가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한다면 물론 조금 천천히 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소 8홀까지 한달내에는 충분히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금 없이 한번 열심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