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4. 2. 16:55

봄 바람에 꽃잎들이 날리면서, 비염증상이 심한 저는 너무 힘이 드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꽃가루에는 참 약합니다. 이렇게 저처럼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몸에서 반응을 보이는 분들 참 많으신데요. 거기에 커지는 일교차에 감기기운까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봄이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과 그리고 환절기 코감기가 심한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워낙 예민하다보니 자칫 재채기라도 잘 못했다가는 눈총을 받기 쉽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코감기와 비염을 비슷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둘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비슷한듯 다른 두 증상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감기의 경우 맑은 콧물로 시작되다가 누런색의 콧물로 변하고, 찐득하다고 합니다. 정상이 심해지면 코가 막히게되면서 고열이 발생되며, 온 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최소 1주일 정도 지나야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연속적인 재채기와 발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과 코막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차이가 뚜렷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둘 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가 코감기인지, 혹은 비염인지 증상이 궁금하다고 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