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1. 24. 09:00

드디어! 설 명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뉴스를 보지는 않았지만 어제부터 오늘까지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드는데요. 저도 이제는 슬슬 준비를 하고 시댁으로 출발을 해야 하기 앞서서...

 

명절이면 많은 인구가 이동을 하는 고속도로 활용시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팁들을 전하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즐거운 설명절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설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명절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7년 추석부터 시작이 되어 지금까지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 설 연휴 역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1월24일(금) 그러니까 오늘 00시 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2020년1월26일(일) 24시까지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대체휴일인 27일(월)에는 무료통행이 아니기 때문에 이점 기억해 두셔야 하며, 27일00시를 기점으로 모든 통행료가 부과가 되니까요. 고속도로에서 27일00시가 되기전에 톨게이트를 통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위에서 갑자기 차가 멈추게 된다면 참 난감한데요. 고속도로 무료 긴급서비스를 활요하시면 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전화하시면 이용이 가능한데요. 근처의 휴게소나 혹은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견인이 되기 보다는 출발전에 미리 차량 점검을 해두시면 좋겠지요^^

 

요즘에는 교통정보 앱이 참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국의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활용해 보세요. 츨발지와 목적지 최적의 경로를 비롯 혼잡구간을 확인 할 수가 있으며, 구간별 고속도로 cctv화면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휴게소를 이용해보세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는 와이파이가 무료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졸음쉼터와 휴게소 환승정류장 등 약 248개소에 공용 와이파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설 명절 고향에서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올 한해도 모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23. 11:52

내일부터는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다들 고향으로 가시나요? 저는 뭐 시댁과 친정의 딱 중간지점에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리저리 다녀 오면 왕복 350키로는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명절에는 고속도로에서 보내는 시간도 만만치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일이라는 것이 명절에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는데 갑자기 아프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때는 참으로 곤란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명절 정체된 고속도로 위에서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할 때는 약국이 있는 휴게소를 이용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휴게소가 약국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내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의 휴게소 가운데 어느 곳에 약국이 있는지 체크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서 찾아보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약국이 있는 곳은 총 7곳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서울외곽순환선인 시흥하늘휴게소와, 경부선인 청안휴게소 서울방면, 그리고 서해안선 행담도 휴게소와, 영동선 여주휴게소 강릉방면, 그리고 영동성 문막휴게소 강릉방면, 중부선 마장휴게소, 마지막으로 영동선 덕평휴게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총 7곳에 고속도로 휴게소 약국이 위치를 하고 있다고 하니 잘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을 것 같구요. 혹시나 많이 아플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고 있는 목적지를 조금 둘러 가더라도 바로 보이는 톨게이트로 나가서 병원을 찾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요즘에 고속도로를 지나면 많이 보이는 곳이 바로 졸음 쉼터 입니다. 여러분 졸음 운전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는 것 잘 아시죠?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졸음이 온다면, 졸음쉼터를 이용하셔도 되구요 휴게소 중에 수면실이 있는 휴게소도 있다고 합니다. 미리 체크해두셨다가 꼭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시 무료긴급견인요청을 할 수가 있는데요.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 쉼터와 같은 안전지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1588-2504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사고 없는 고속도로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21. 20:43

2020년 1월 올해도 어김없이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설 연휴, 혹은 추석 연휴가 오면 항상 궁금한 것.. 바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명절 고속도로통행료 면제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7년 추석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설명절에는 아무래도 많은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톨게이트 부터 막히기 시작하는 체증을 풀기위함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기를 위한 마음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는 차량은? 그리고 언제일까요? 먼저 면제대상은 모든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한대도 빠짐없이 전부 면제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2020년 1월24일(금) 0시를 기점으로 1월26일(일) 24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매년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일반차로에 통행권을 뽑아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일반차로의 경우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하이패스의 차로의 경우에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지나가시면 되는데요. 물론 통행요금은 청구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여러분의 단말기 안내멘트는 통행요금 0원이라고 멘트가 흘러 나올 것입니다.

 

 

 

 

간혹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1월26일 24시 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당연히 1월27일00시 부터는 요금이 정상적으로 수납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에 주의하셔야 하며, 26일에 발권을 하였더라도 27일0시에 톨게이트로 들어오게 될 경우 요금이 청구가 되니까요 이 점에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이번 설연휴에도 많은 차량들이 명절 대 이동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다만 짧은 설 연휴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짧은 연휴에도 다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