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9. 17. 16:30

요즘 제가 클오클과 더불어 함께 하고 있는 게임.. 바로 심시티 입니다. 그런데.. 심시티에도.. COC와 비슷한 과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지난번에는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넘어가서 몰랐는데.. 이것도 시즌별로 생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시장패스라고 하는 것인데요 주어진 과제만 잘 끝내서 점수를 높이면 그 점수에 따른 보상을 주는 것인데요. 그 보상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시장패스가 열리는 곳입니다. 시장 치고는 건물이 매우 웅장합니다.. 이 건물 예전에는 사용을 못하였는데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이제는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여러 과제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는데요. 일단 다음 콘테스트 전 시장패스가 열렸습니다. 아마 시장패스와 콘테스트가 함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타워를 클릭하게 되면 과제가 열리는데요. 각 과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시장패스는 왼쪽 아래 점수가 확인이 되는 것이구요. 과제의 점수는 콘테스트 결과로 확인 됩니다. 다음 콘테스트 까지는 약 22시간 가량 남아 있구요.. 저는 승급을 해서 이제 도시리그로 올라 갔습니다 ㅎㅎ

 

 

이것이 시장패스 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도 프리미엄 패스가 있습니다. 물론 프리미엄 패스를 이용하면.. 더욱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나..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일단 이 게임은 무과금으로 할 예정이고.. 조금 천천히 승급을 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리미엄패스에 보상은 눈에 확!! 들어오지만.. 그래도 저 11,000원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것입니다 ㅎㅎ

 

시장패스 종료까지는 무려 76일이 남아 있구요.. 이 남아있는 76일동안 열심히하여 모든 과제를 완성시켜서 저 수많은 보상을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8. 23. 08:00

큰일입니다.. 요즘 부계정은 건드리지도 않고 다른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부계정 이제 9홀 올라가서 한참 바쁜데....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다니.. 저를 혼내주세요 ㅠㅠ 그래도 곧 정신차리겠지요..

 

오늘도 새로운 게임과 함께 하려 합니다. 마이리틀파라다이스~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군요..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는 참 좋은 단어입니다.. 아마도 리조트를 만드는 건설게임인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건설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이런 게임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머리 써서 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요즘 머리써서 클전해야 하는 coc에서도 도망치고싶... ㅋㅋ

 

 

일단 서버를 연결합니다.. 그림은 참 귀엽귀엽합니다.... 몇십년전 저 어릴떄 인형 옷입히기 종이가 있었는데.. 거의 그 수준으로... 화면이 보이는데.. 이 때 솔직히 조금 두려웠습니다... 불안불안....

 

음... 가이드 언니의 이름이 리나입니다.... 그런데... 제 타입의 그림이 아닙니다.. 하... 여기서 일단 저는 멈춤을 선택... 선베드 하나 건설하고.. 멈추었습니다.. 일단.. 그림이 제 취향이 아닙니다.. 그리고... 터치가 좀 느립니다.. 아직 게임 테스트 용인건지.. 아니면 업데이트가 덜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제 폰이 문제인가요.. 터치가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 게임은 여기서 그만.... 그런데 제가 이런 건설 게임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조금의 수정만 더 있다면 다시 시작해볼 의사는 있습니다... 현재 상태론... 글쎄요... 일단은 안땡겨서 큰일입니다.. 게임에 대한 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