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5. 6. 12. 07:41

 밑에 표를 보면 커피 원두 수입량이 대폭 늘어난걸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주변을 보면 커피 없이 못 산다는 사람도

있을만큼 커피 사랑이 대단한 사람이 여럿인 것 같더라구요~

 

요즘 없어지고 새로 생겨나는 가게도 보면 커피 전문점이 들어서는 경우도 많고..

그만큼 문을 닫는 커피 전문점도 많고....서울 시내에 나가면 편의점 다음으로 찾기 쉬운게

커피 전문점이나 카페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사실 커피가 한두푼 하는건 아니라서 사마시기 좀 애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에다가 커피를 살짝 우려서 파는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좋은 원두를 사용해서 비싸지는건 이해하지만

비싸도 정도껏 비싸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 저만 드는건가요?ㅎㅎ

 

리필을 안 해주는 전문점도 많고....기본이 3천원 이상이라서 3천원만 되도 감지덕지해가면서

마셔야 하는 정도이니....정말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커피 전문점이 많아지는만큼 커피 가격도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도 조금은 마셔볼텐데...ㅋㅋㅋㅋ지금은 너무 비싸서 차라리 돈을 좀 더 내고

더 맛있는 다른 음료를 찾게 되네요! 다른 음료 가격도 거품이 많은 것 같기는 하지만

들어있는 재료가 훨씬 많을거라는 생각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ㅋㅋㅋ

 

다른 음료를 마시는게 훨씬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