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9. 3. 17:38

coc를 열심히하는 키리입니다.. 하~~ 제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ㅋㅋ 네... 이벤트를 놓쳤습니다.. 그것도 무려 보석100개와 건물책과 물약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기는 합니다.. 회사일이 엄청 바쁜 탓에... coc에 많이 소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벤트를 놓쳐본건 진짜 오랜만인듯 합니다 ㅠㅠ

 

 

 

하..... 시작을 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이벤트 시작했을 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워낙 바쁘다 보니.. 까먹고 해결을 못하였습니다. 일단... 마을회관 파괴 15번을 해야 하는데.. 제가 10번까지 하고..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무려 건물의 책한권과 보석이 50개인데 미쳤나봅니다.. 제가 12홀 입성하고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골드와 엘릭서와 그리고 건물의책입니다.. 그런데.. 건물의 책을 주는 이벤을 놓치다니.. 하..

 

 

그것만 놓쳤다면 제가 이렇게 가슴을 치지는 않았을꺼에요... 보이시나요... 드레곤과 얼음골렘이벤트... 네... 이것도 놓쳤습니다 ㅠㅠ 보석이 무려 50개나 걸려 있는 이벤트를 놓치다니요.. 그런데... 이 것은 2번씩만 더 했으면,, 10번이었는데.. 8회까지하고... 제가 놓쳐버렸습니다...

 

결국.. 다음날 생각나서 열어보니 이미 이벤트는 종료.. 보석 50개는 허공으로 저~~멀리 사라져갔습니다....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하지 않은거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이벤트 놓친게 coc시작하거 거의 처음인듯 합니다.. 물론 부계정은 밥먹듯이 놓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9홀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거긴 합니다..

 

다음 이벤트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이러 바보짓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데요.. 혹시 또 모릅니다.. 회사일이 바쁘면 계속 놓칠지도 모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