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10. 16. 16:14

이제.. 리니지의 시대가 오려나 봅니다.  얼마전 사전예약신청을 했는데.... 사전캐릭터 생성 문자가 드디어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남편과 동일한 서버를 들어가고 싶어서 확인했는데.. 서버가 이미 찼다는 창이 떠서 좌절을 했는데요.

 

남편에게 3시 넘어서 연락이 오더니 지금되니까 빨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 갔더니 바로 되더라구요^^

 

아~ 그런데.. 남편이락 캐릭터 닉네임을 상의 했어야 했는데.. 그냥... 제가 원래쓰던 닉네임으로 해버렸습니다.

 

남편회사 동료들과 같은 혈맹에 가입을 했더니 죄다 닉넴을 함께 만들었더라구요 ㅠㅠ 결국 저만 독특하게 튀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는 완료를 해버려서 수정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 달 중순에는 오픈 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오픈을 안해서 참 아쉽기는 합니다. 사전캐릭터 생성과 혈맹 가입을 했으니.. 이제 곧 오픈을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예전에 어떤 게임은 사전캐릭터 생성하고도 한달을 더 질질 끌었던 기억이 있어서...

 

리니지에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리니지 레볼루션을 무려 2년이나 했던 기억을 따라.. 이번 리니지에도 약간의 기대는 해봅니다.

 

언제 오픈 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전캐릭터도 생성을 했고.. 혈맹도 가입했으니 이제 오픈만 기다리면 되는데요.. 음.. 엘프로 캐릭터 생성을 했는데.. 잘한일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