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거주지를 옮겨온지도 벌써 11개월차가 되었는데요. 오자마자 일이 바빠서 제대로된 울산 여행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여름에 진하해수욕장에 잠깐 다녀온거 말고는 없었는데요. 시간이 되면 슬슬 울산을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첫번째 코스로는 울산의 슬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서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서 곰보섬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두번째 코스로 생각하는 대왕암의 경우 동구 일산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송림과 함꼐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다고 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뿐 아니라 남근바위, 처녀봉, 용굴, 탕건바위 등의 기암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울산에서 이곳을 빼고 관광을 논해서는 안되겠지요 울산하면 떠올리는 그것 바로 장생포고래문화마을입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고래문와체험을 비롯하여 고래 박물관등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가 있는 곳입니다. 단! 입장료가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곳을 빠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1호가 순천만이라고 합니다. 2호로 지정된 것이 바로 이 태화강 국가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각 계절에 맞춰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비롯하여, 여러 다체로운 행사등을 진행 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십리대숲길의 경우 많은 여행자들이 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밖에 정자항과, 진하해수욕장, 일산지해수욕장, 갈절곶 등 다양한 볼꺼리가 많은 곳이 바로 울산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둘러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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