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마블에서 만드는 작품을 좋아하시나요? 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캡틴아메리카 부터 시작하여, 아이언맨, 그리고 스파이더맨, 헐크 그리고 올해 최고의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다양한 마블의 영화를 봤었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면 딱 2명의 히어로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바로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 인데요. 그런데 이 둘 중에서 블랙위도우의 이야기가 내년 2020년 여름경에 나온다고 하며, 얼마전 1차 티져가 나왔습니다.
배경상으로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사이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블랙위도우의 경우 블랙위도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나온다고 하여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마블의 영화에서 이미 사망한 인물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였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개인 시리즈를 만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블랙위도우를 위로하기 위하여 제작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해보았습니다.
또 이번 블랙위도우에서는 블랙위도우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 역시 잠깐 얼굴을 비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 직접 촬영을 할지.. 아니면 과거의 영상을 사용 할 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음.. 그런데 토니의 몸값을 생각하면.. 과연 새롭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 할 까요?
블랙위도우에서는 나타샤 역의 스칼렛요한슨을 비롯하여 데이빗 하버와 플로렌스 퓨 그리고 레이첼 와이즈 등이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나타샤와 동일한 훈련을 받고 자란 또다른 블랙위도우인 플로렌스 퓨의 등장 역시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또한 블랙위도우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액션이 어느 남성들 못지 않게 멋진데요. 예전에 어벤져스 2에서 한국에서 펼쳐졌던 멋진 오토바이씬을 다시한번 재연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기다 예고에서 보여지는대로 블랙의 색상의 전투 슈트와 화이트 색상의 전투슈트가 사뭇 기대되기도 하며, 과연 나타샤에게는 어떠한 과거가 있는지, 또 호크아이와 그렇게 주고 받던 부다페스트 때가 재연이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열 작품이 바로 블랙위도우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많은 기대가 되는 만큼 내년 여름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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