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9. 00:00
탄수화물이 필요할 땐 역시 .. ㅋㅋㅋㅋ 복합 탄수화물로..
빵이 최고!
프레즐 뭐 시켰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치즈 어쩌고 였던 듯...
맛있다는 말로 부족한 ... ㅋㅋ 예전에 가수 비가 인스타그램이었나..
SNS에 몸 만드는 고역을 토로하며
많이 먹어서 목이 메이고 싶고 짭고 매워서 물을 들이키고 싶다고
구구절절 썼었는데 ㅋㅋㅋ
클렌즈 주스하니 진짜 공감이다 ㅠㅠ
사진은 찍긴 했는데... 맛만 보고 말았던 마지막 양심.
살 빼야지 살 빼야해 ㅋㅋㅋ
신랑이 찍어준 사진이라 앞에 놓인 요거트 플랫치노? 가 무색하지만
난 그래도 차 마신 여자..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은 꿀맛 프레즐 ㅠㅠ
놀리겠다는 건지 디테일한 사진이 왜이리 많지 ㅋㅋ
다이어트 끝내거 -9kg 달성하고 나면
한번은 맘편히 먹어야지!!
다시는 요요를 겪지 않으리 ㅠㅠ ㅋㅋ
세상에는 왜이리 맛있는 게 많은건지.. 하루에 한 메뉴는 0칼로리로
저장되는 그런 약이 개발되었음 좋겠다. ㅋㅋ
쓸데없는 생각이 터지는 요즘..ㅋㅋ
공부하기 싫어서 인간극장도 엄청 재밌게 봤던 고3과 다름이 무엇인가 ㅋㅋ
애잔하지만 따뜻한 차로 헛배를 ...채우며
요즘 신랑이 푹 빠진 운동인 케틀벨 운동.
집에가서 좀 배워봐야지 하고 왔는데 블로그 핑계로 역시
컴터 앞에부터 앉았다 ㅋㅋㅋ
혼나기 전에 오늘의 일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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