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5. 9. 25. 00:10

수업 마치고 집에 오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다리가

후들후들.

 

자주 가던 김밥집은 만석이고 ㅠㅠ

 

점심으로 먹은 삼각김밥을 또 먹긴 싫고 ..

 

집에가는 길에 버거킹과 던킨이 있길래 고민하다가 던킨으로 ㅋㅋ

 

신메뉴 나왔더라고요.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다는 모닝 콤보와 핫밀 3종이었어요.

 

 

 

 

 

 

막내 이모 생신선물도 사고.. 돌아가는 길이라

 

더 허기졌던 .. ㅠㅠ 시간이 벌써 6시 반..

 

하늘이 뉘엿뉘엿 어두워지던 상황이었어요 ㅋㅋ

 

저는 매장에 들어가서 뭐가 젤 맛있냐고 물어봤고

 

점원 언니가 친절하게 비프 화이타 프렌치롤이 처음 나왔는데

 

이게 젤 맛있다고 해서 ㅋㅋ 주저없이 주문했어요.

 

 

 

 

 

 

 

모닝콤보라고 오전 11시까지 햄에그 와플,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에 새로 나온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

 

이렇게 네 가지 중에 하나와 맨하탄 드립 커피나 오렌지주스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인데요.

 

이렇게 해서 3500원에서 3900원 사이더라고요.

 

한끼로 제법 괜찮을 듯 했어요 ㅋㅋㅋ

 

 

 

 

 

핫밀은 올데이로 진행!!ㅋ ㅋㅋ 핫밀 + 커피를 주문하면

 

무조건 천원이 할인되는 구조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아이스 바닐라 라떼도 주문했어요.

 

총 금액은 7,700원인데 1,000원 할인 되어서 6,700원 냈어요 ㅋㅋ

 

빵은 생각보다 포만감이 있진 않았찌만

 

재료가 신선한 거 같아서 또 사먹을 의사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