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11. 26. 17:37

두둥!! 드디어.. 드디어 리니지2M의 오픈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와...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이렇게 흐르기도 하는군요.. 역시 바쁘게 일상이 돌아가다보니 어느덧 그랜드 오픈 기간이 왔습니다...

 

요즘 티비를 보면 광고도 나옵니다 ㅋㅋㅋ 그런데 리니지2M 언제오픈해요??? 꼬마의 목소리가 참 귀엽죠~~ 저도 전화해서 빨리 오픈하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드디어... 사전 다운로드가 열렸습니다...

 

저는 방금 사전다운로드를 했는데...... 00시 넘자마자 하려고 했는데... 와~~ 사전다운로드 만으로도 접속량이 ㅎㄷㄷ 한건지 계속 다운되어서... 결국 포기했다는.. 남편은 꾸역꾸역 하더라구요 의지의 한국인이었습니다... 칭찬해~~ 남편~~

 

그래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이시간쯤이면 얼추 할 사람 다 했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운로드를 하였는데 ㅋㅋ 역시나... 순식간에 끝!! 어제 남편은 계속 다운되는 핸드폰을 부여잡고 한참을 고생했는데... 역시.. 먼저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중에 보이는 액션화면들을 전부 스캔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네요.. 일단.... 제 케릭터가 이쁘게 나왔는지가 중요한데.... 일하면서 다운로드 한거라서.. 제대로 못봤다는.. 이따 정식 오픈때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00시 오픈인데... 접속이 제대로 되기는 할지... 다들 시작은 같은 선상에서 하지만.. 역시 현질러들은 단 일주일안에 만랩을 찍을 것 같다는 예감은 듭니다.. 저는 뭐.. 그냥 꾸역꾸역 노가다 하는 스타일이라서^^

 

천천히... 다음 업글전까지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다른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포스팅해둔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진행을 해보려 합니다.. 여지껏 제 방식이기도 하고요^^

 

 

 

 

 

자~ 이제 그랜드 오픈이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리니지2M의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먼저 출시된 V4와 어떻게 비교가 될 것인지 궁금한데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신중하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사전등록도 완료... 혈맹가입도 완료... 제 케릭터를 잘 분석해야 할 텐데... 제가 케릭터 분석이 좀 뒤떨어 져서 그게 문제네요 ㅎㅎ 모르는건 게임 잘아는 남편에게 물어가며... 이번에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