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시간을 죽이는 게임이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COC나...심시티...나... 둘 다 요즘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가고 있어서 인지 몰라도.. 하고싶은 마음이 뚝!!!! 이러면 아뇌는데.. 이상하게 접속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같이 일하는 동기의 추천을 받은 게임이 있습니다^^ 점심 일찍 먹고 들어와서 잠깐씩 하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점심시간이 순삭되고 있습니다... 바로 식물vs좀비입니다. 정식 명칭은 plants vs zombies 입니다.
식물과 좀비가 싸운다?? 이거 설정이 참 재미 있지 않나요?? 그런데 진짜로 싸웁니다 ㅎㅎㅎ 좀비는 인간이 사는 집으로 침투를해서 들어가려고 하구요.. 식물은 그런 좀비를 인간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어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단 단계를 계속 뚫어 나가야 하구요.. 일정 단계가 되면 무한모드를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개임은 팝캡 게임즈에서 2009년에 제작을 하여 세꼐적으로 히트를 친 타워 디펜스류의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나온 시기가 좀 오래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가장 첫 시리즈는 그래픽상 조금 흐린것 같기도 한데요..
이 식물대 좀비는 후속작이 계속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식물대좀비 어드밴처, 식물대좀비2, 식물대좀비 가든워페어, 식물대좀비 가든워페어2, 식물대좀비히어로즈,. 식물대좀비3, 마지막으로 식물대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하고 있는것이 가장 첫 시리즈인 식물대좀비 인데요.. 이건 pc버전으로 설치를 하였고 집에서도 한번씩 하고 싶어서 식물대좀비2를 설치 하였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냥 pc에 설치한 가장 첫 시리즈가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시간 떼우기용으로 사용하는 게임을 그리 즐기지는 않았는데요.. 이건 은근 시간 떼우기라기 보다는 머리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좀비를 무찔러야 합니다.. 그래서인가요 시간도 잘 갑니다^^
정말 재미 있고.. 어쩌면 중독성 있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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