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미국드라마는 퍼셉션이란 드라마다, 앞서의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 필자는 추리물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것도 역시나 추리드라마이다.
퍼셉션이란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정신병질환을 앓고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신병을 가지고있음에도 남들보다도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있어서 괴짜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
주인공은 위의 섹시하게 생긴 피어스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게되는데 그는 시카고에서 대학교수직을 맡고있다, 천재지만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대학 교수를 하느냐?
그것은 자기 친구가 대학 총장이기때문이다.(결국 연줄이다)
친구의 배려로 대학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교수인데 어느날 자신의 제자였던 케이트가 찾아와서 FBI에서 사건자문을 맡아달라고하고 그러면서 드라마의 스토리가 흐른다.
앞서 말했듯이 피어스 교수에게는 특이한 정신병이있는데 있지도 않은 일을 환각으로 보거나 환상을 실제로 인지하는 정신병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간혹 혼자서 허공에 대고 말하기도하고 갑자기 길을 가다가 혼자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전형적인 미친사람의 행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또 수사할때가 되면 비상한 두뇌를 굴려서 사건을 착착해결해 나가는것을 보면 또 신기하기도 하고, 사실 수사가 난관일때 환영들이 나타나서 문제점을 지적해 해결할때가 많다.
케이트와의 호흡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환영을 보면서 피어스 교수가 하는 기상천외한 행동을 지켜보는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최근 시리즈를 보면 교수가 병이 거의 치료가되서 가끔씩 나타나는 환영에 괴로워하는 에피소드도있었는데 꽤 흥미로웠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강단앞에서 주옥같은 말을 하는 피어스 교수를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매력, 이상 주인공이 정신병력을 가진 천재 교수인 드라마 퍼셉션이였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세상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소개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 (0) | 2014.06.18 |
---|---|
미드 소개 퍼슨 오브 인트레스트 (0) | 2014.06.17 |
영드 소개 루터 (0) | 2014.06.15 |
미드 소개 왕좌의 게임 (0) | 2014.06.13 |
일드 소개 열쇠가 잠긴 방 (0)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