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5. 3. 17. 17:01

 

틴트는 활용도가 정말 높은 메이크업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선 블러셔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착색 되는 제품이라서 립스틱으로
했을 때보다 훨씬 오래 가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워터 제형 같은건
펴바르기도 쉬운 것 같구요~ 처음에는 착색 되는 속도랑 펴바르는 속도가
안 맞아서 한 군데만 유난히 붉게 물들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예쁜 볼터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구 남자들도 봤을 때
자연스러운 홍조를 띄는 모습이라 좋아한다더라구요~!!

 

 

 

 

그리고 입술! 싸악~ 퍼지듯이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면
그 어떤 립제품을 써서 메이크업 했을 때보다 예쁜 립이 완성 되는데
저는 그라데이션도 좋지만 베이스로도 많이 깔고 있어요 ㅋㅋㅋ

 

틴트보다 립스틱을 많이 바르는데 립스틱은 뭘 조금만 먹어도
지워지니 립 메이크업을 하기에 앞서 틴트로 입술을 물들인 다음에
립스틱을 바르는거죠~ 그렇게 하면 립스틱이 조금 지워져도
밑에 틴트가 자연스럽게 색을 이어주기 때문에 립 메이크업이 지워졌다는 생각이
많이 안 들더라구요 ㅋㅋ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 제품이
틴트라고 하는데~ 립밤과 함께 바르면 촉촉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넘치는 메이크업이 될 것 같아
저도 안 쓰던 틴트들까지 모아 메이크업을 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