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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6 집에서 바이크타는 다이어터의 일상ㅋㅋ
  2. 2015.10.09 탐앤탐스 프레즐.. 역시 꿀맛 :D
posted by 키리1 2015. 10. 16. 00:10

 

다이어트의 시작은 항상

 

달콤한 커피를 끊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차가운 프라푸치노나 아이스 음료 대신에

 

따뜻한 차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어째 벌써 다이어트가 시작된 느낌 ㅋㅋ

 

오늘도 주 3회는 찍는 스타벅스에 가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 보고 쿠폰을 준다기에..ㅋㅋ

 

간 김에 메뉴 고민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핫 티를 주문.

 

 

 

 

 

 

따뜻한 음료 마시고 불꽃 수다를 떨고

 

저녁은 .. 외식을 하긴 했지만

 

밥을 조금이라도 남겼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해하며 ㅋㅋ

 

다이어터로서의 하루를 충실히 사는 중.

 

만보 넘게 걸었고, 이제 좀이따가 스쿼트도 할거고..

 

밥도 줄여 먹은데다가 디저트도 과하게 안 먹었으니

 

굿굿. 이쯤하면 90퍼 달성 ㅋㅋ

 

 

 

 

 

 

티비를 켜고 바이크를 씽씽..

 

아빠가 사다 둔 오래된 자전거인데.. 숀리 바이크가 다 뭐다냐.

 

그냥 달려 달려.. ㅋㅋㅋ

 

두툼한 손목이 슬프다.. 얼른 살 더 빼야지

 

지금 딱 키 대비 표준이라고 하니.. 미용 몸무게로 가려면 5kg는 뺴야한다는

 

슬픈 현실ㅠㅠㅠㅠ

 

나이가 들수록 살 뺴는 건 왜이리도 안 되는지...

 

몸짱 아줌마... 어릴 땐 몰랐는데 점점 더 존경스러워진다 ㅠㅋㅋ

 

 

 

 

 

30분 돌리고 휴식 시간..

 

패디큐어도 혼자 해보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티비 켜고 소파에 앉아 뒹굴뒹굴..

 

요 시간이 젱ㄹ 좋지....

 

은은한 조명에 가끔 초도 켜고 -

 

혼자 만의 시간만큼 ㅋㅋ 릴렉스 되는 게 없더라.

 

열운동했으니 꿀잠 잘 오늘 ㅋㅋ

 

감기가 슬슬 올라오려한다. 판피린 먹고 딥슬립 해야지 ㅋㅋㅋ



posted by 키리1 2015. 10. 9. 00:00

 

탄수화물이 필요할 땐 역시 .. ㅋㅋㅋㅋ 복합 탄수화물로..

 

빵이 최고!

 

프레즐 뭐 시켰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치즈 어쩌고 였던 듯...

 

맛있다는 말로 부족한 ... ㅋㅋ 예전에 가수 비가 인스타그램이었나..

 

SNS에 몸 만드는 고역을 토로하며

 

많이 먹어서 목이 메이고 싶고 짭고 매워서 물을 들이키고 싶다고

 

구구절절 썼었는데 ㅋㅋㅋ

 

클렌즈 주스하니 진짜 공감이다 ㅠㅠ

 

 

 

 

 

사진은 찍긴 했는데... 맛만 보고 말았던 마지막 양심.

 

살 빼야지 살 빼야해 ㅋㅋㅋ

 

신랑이 찍어준 사진이라 앞에 놓인 요거트 플랫치노? 가 무색하지만

 

난 그래도 차 마신 여자..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은 꿀맛 프레즐 ㅠㅠ

 

 

 

 

 

놀리겠다는 건지 디테일한 사진이 왜이리 많지 ㅋㅋ

 

다이어트 끝내거 -9kg 달성하고 나면

 

한번은 맘편히 먹어야지!!

 

다시는 요요를 겪지 않으리 ㅠㅠ ㅋㅋ

 

세상에는 왜이리 맛있는 게 많은건지.. 하루에 한 메뉴는 0칼로리로

 

저장되는 그런 약이 개발되었음 좋겠다. ㅋㅋ

 

쓸데없는 생각이 터지는 요즘..ㅋㅋ

 

공부하기 싫어서 인간극장도 엄청 재밌게 봤던 고3과 다름이 무엇인가 ㅋㅋ

 

 

 

 

 

애잔하지만 따뜻한 차로 헛배를 ...채우며

 

요즘 신랑이 푹 빠진 운동인 케틀벨 운동.

 

집에가서 좀 배워봐야지 하고 왔는데 블로그 핑계로 역시

 

컴터 앞에부터 앉았다 ㅋㅋㅋ

 

혼나기 전에 오늘의 일기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