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4. 8. 15:37

우리가 무언가를 하다가 무의식중에 많이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인데요.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뜻하는데요.


사실 현대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 스트레스는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자율신경계의 교감부가 활성화되고, 응급 상황에 반응하도록 신체의 자원들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 부터 큰 충격을 안겨주는 살아가면서 발생되는 사건까지, 인간의 스트레스 요인의 경우 다앙하게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의 요인을 크게 나눈다면, 주요 생활에서 발생되는 사건 사고, 일상에서 발생되는 골칫거리들, 어떤 일에 대한 좌절감, 강도높은 업무로 인한 심리적인 탈진상태, 그 외 대인관계에 있어서 발생되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우리의 신체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이 제 각기 발생 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특수한 상황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처 방법 역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게 개인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게한 사건의 특성에 따라서 결정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상의 스트레스의 경우 적절한 휴식이 도움이 되기도 하나, 극심한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흔히 이야기 합니다.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안정상태가 되면 자연스레 사그라 진다고 .. 현재 우리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다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1. 31. 21:43

요즘 날씨 탓인지 스트레스 탓인지.. 뭔가 우울하기도 합니다. 사실 무기력증도 오기 시작을 해서 뭘해도 감흥이 없고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주말에는 티브를 켜둔채 소파에 누워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다고 이 우울감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특히 제가 우울한 모습을 자주 보이니 주변에서 우울증에 좋다고 하는 차를 선물로 보내주기도 하는데요. 하나씩 마시다 보니.. 그래도 조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한 차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겨울을 나기에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선물 받은 것은 바로 국화에 속하는 캐모마일차였는데요. 사실 캐모마일 차에 가깝다기 보다는 국화차에 가깝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캐모마일차라고 하더라구요. 캐모마일의 경우 신경 안정과 함꼐 진정효과가 있는 차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불면증이 있거나 혹은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은 차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선물 받은 것은 바로 로즈마리차입니다. 사실 로즈마리는 저도 요리를 할 때 한번씩 쓰기도 하는데요. 로즈마리는 향신료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차로 마실 경우 신선하고 시원한 향으로 머리를 맑게하여 두통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차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벤더 입니다. 라벤더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것은 물론이며 편안하게 릴렉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불면증에 좋아서 이미 낳이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며,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어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데 효과적인 차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차가 바로 히비스커스 차라고 하는데요. 히비스커스의 경우 색도 너무 이뻐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이기도 하지요. 히비스커스의 경우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지방이 과도하게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식욕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로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울한 기분을 날려줄 여러 차에 대하여 한번 알아 보았는데요. 이제 곧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더욱 활력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따뜻한 차와 함께 우울감을 날려버리고 여러분도 따뜻한 봄날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