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9. 9. 11. 13:39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MMORPG게임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리지니가 있을 텐데요. 저도 리니지 , 리니지 레볼루션, 리니지M 까지 다양하게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리니지 레볼루션을 가장 오래 했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리니지가 올해 드디어 리니지2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요즘 티비 광고나 인터넷 광고를 엄청 하고 있습니다. 음~ 일단 언제 열릴지 정확한 일자는 잘 모르겠는데요. 보니까 광영상 티져영상 플레이영상, 그리고 트레일러 등등 많이 열리고 있는거 보니 곧 오픈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저도 사전예약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리니지와는 참 .. 인연의 사슬이 길다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게임을 할 때 현질을 잘 안하는 편이기는 한데... 리니지는 정말 꾸~~준하게 월 만원~2만원정도 항상 현질을 했었거든요 ㅋㅋ

 

현질 안하고 게임하자 주의자를 현질의 세계로 인도하였던 리니지2.. 그러니 어찌보면 애증의 관계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좀 빨리 업그레이드 해서 올라가는 타입이라.. 만랩을 빨리 찍고 싶은 마음에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잘 아시죠? 만랩 찍고 편하게 할라 치면.. 업글하고 ㅋㅋ 그러다가 다시 현질하고 그러다 보니 현질-만랩-업글-현질의 도돌이표가 되는 리니지..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결단코 현질 없이 리니지를 즐겨보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일단 사전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보상이 어떤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궁금함을 가득 안고, 기대감을 가득 안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사전예약 안하셨다면 빨리 사전예약하시구요^^



posted by 키리1 2019. 9. 3. 17:38

coc를 열심히하는 키리입니다.. 하~~ 제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ㅋㅋ 네... 이벤트를 놓쳤습니다.. 그것도 무려 보석100개와 건물책과 물약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기는 합니다.. 회사일이 엄청 바쁜 탓에... coc에 많이 소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벤트를 놓쳐본건 진짜 오랜만인듯 합니다 ㅠㅠ

 

 

 

하..... 시작을 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이벤트 시작했을 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워낙 바쁘다 보니.. 까먹고 해결을 못하였습니다. 일단... 마을회관 파괴 15번을 해야 하는데.. 제가 10번까지 하고..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무려 건물의 책한권과 보석이 50개인데 미쳤나봅니다.. 제가 12홀 입성하고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골드와 엘릭서와 그리고 건물의책입니다.. 그런데.. 건물의 책을 주는 이벤을 놓치다니.. 하..

 

 

그것만 놓쳤다면 제가 이렇게 가슴을 치지는 않았을꺼에요... 보이시나요... 드레곤과 얼음골렘이벤트... 네... 이것도 놓쳤습니다 ㅠㅠ 보석이 무려 50개나 걸려 있는 이벤트를 놓치다니요.. 그런데... 이 것은 2번씩만 더 했으면,, 10번이었는데.. 8회까지하고... 제가 놓쳐버렸습니다...

 

결국.. 다음날 생각나서 열어보니 이미 이벤트는 종료.. 보석 50개는 허공으로 저~~멀리 사라져갔습니다....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하지 않은거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이벤트 놓친게 coc시작하거 거의 처음인듯 합니다.. 물론 부계정은 밥먹듯이 놓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9홀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거긴 합니다..

 

다음 이벤트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이러 바보짓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데요.. 혹시 또 모릅니다.. 회사일이 바쁘면 계속 놓칠지도 모릅니다 ㅋㅋ



posted by 키리1 2019. 8. 29. 16:44

제 원계정이 드디어.. 12홀로 ...네~ 다시 슈퍼오버홀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사실 장벽 업글과 유닛 업글 그리고 영웅 업글을 풀방으로 만들고 12홀로 가려고 했는데... 놀고있는 장인들이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서 그냥 오버홀을 견디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12홀이 마지막 홀이니까요.. 12홀로 업글을 해놓고 열심히 방타와 유닛 영웅 업글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장인 스피드 업 약을 써서... 하루정도 빠르게 업글이 된 듯 합니다.. 그냥 천천히 할껄 그랬나봐요 ㅋㅋ 골드랑 앨릭서 모아둔게 별루 없어서.. 결국 장인이 놀고 있습니다 ㅋㅋ

 

 

 

 

12홀은 파란색입니다.. 10홀은 블랙앤레드 11홀은 화이트 12홀은 블루네요.. 나중에 13홀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무슨색이려나.. 매우 궁금합니다... 12홀 주변을 대형폭탄과 뇌전탑이 갑싸고 있네요 ㅎㅎ 12홀로 업글되고나서 배치 바꾸느라 한참 고민했네요^^

 

 

 

 

12홀의 경우 저장용량이 2백골드, 2백엘릭서, 2만닥엘을 저장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골드와 앨릭서 만땅채우기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활용 못하고 있어요... 골드와 앨릭서가 어중간하게 있고... 엘릭서 저장소와 골드 저장소가 11홀에 맞춰져 있어서.. 12홀에 맞추어 업글 후 쓰려고 합니다.. 그래야 손해를 안보지요^^

 

 

 

 

그리고 12홀은 공격도 합니다. 바로 기가뇌전탑인데요.. 이 기가뇌전탑의 경우 5랩까지 업글이 가능합니다. 즉 12홀은 12-5랩까지 업글을 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저는 골드와 건물아이템을 활용하여 12-2랩으로 현재 이용중에 있습니다.. 와~~ 골드 나가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지만... 이 뇌전탑은 참 좋습니다... 공격력도 있구요... 생각보다 방어를 잘해줍니다 ㅎㅎ

 

뇌전탑 안에 뇌전탑이 있어서... 그 곳에서 유닛들이 많이 녹아내려서 참 좋습니다.. 이제 12홀이 되었으니... 원계정은.. 조금 천천히 진도를 나가고.. 부계정에 신경을 좀 써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업업 하여 열심히 진도를 빼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8. 28. 15:57

여러분 클랜게임 모두 하셨나요?? 와~~ 저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클랜게임 시작한것도 모르고 ㅋㅋ 게임을 했더라구요.. 나중에 클랜게임성이 생성된거 발견해서 그때 시작했습니다 ㅋㅋ 와~~ 진심 큰일 날뻔했습니다.

 

 

 

그래도.. 거의 몇시간만에 클리어했어요 ㅋㅋ 점수 배점이 높은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것만 골라서 했더니 4~5시간도 안걸려서 클리어 !! 다행입니다 ㅎㅎ 솔직히 점수 다 안채워도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상을 받은데 다른 클랜원들은 열심히 했는데 제가 안그럼 죄송해지니까 열심히 하는 편인데.. 이렇게 클랜겜 언제쯤 시작할꺼라 예상하여 놓고.. 그걸 잊고 까먹다니... 제가 미쳤나봐요...

 

 

이번 보상 빵빵합니다... 일단 마법의 책이 쫘~~악 깔려 있는데요... 건물의 책과 영웅의 책이 함께 있네요 ㅠㅠ 저는 당연히 영웅의 책을 선택해야 할것 같은데.. 음.. 지금 영웅의책이 한권이 있어서.... 닥엘이 별루 없어서 걱정이네요...

 

일단 닥엘을 모두 받고.... 보석이랑 잘 섞어서 받아야 할 듯 합니다... 7주년 이벤트 마지막 이벤트로 펼쳐지는 클랜게임이라서 그런가요.... 보상이 빵빵해서 매우 좋네요^^

아직 한시간 남았습니다.. 혹시 아직 시작도 안하셨다면 얼른 시작이라도 하십시요~~

 



posted by 키리1 2019. 8. 23. 08:00

큰일입니다.. 요즘 부계정은 건드리지도 않고 다른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부계정 이제 9홀 올라가서 한참 바쁜데....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다니.. 저를 혼내주세요 ㅠㅠ 그래도 곧 정신차리겠지요..

 

오늘도 새로운 게임과 함께 하려 합니다. 마이리틀파라다이스~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군요..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는 참 좋은 단어입니다.. 아마도 리조트를 만드는 건설게임인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건설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이런 게임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머리 써서 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요즘 머리써서 클전해야 하는 coc에서도 도망치고싶... ㅋㅋ

 

 

일단 서버를 연결합니다.. 그림은 참 귀엽귀엽합니다.... 몇십년전 저 어릴떄 인형 옷입히기 종이가 있었는데.. 거의 그 수준으로... 화면이 보이는데.. 이 때 솔직히 조금 두려웠습니다... 불안불안....

 

음... 가이드 언니의 이름이 리나입니다.... 그런데... 제 타입의 그림이 아닙니다.. 하... 여기서 일단 저는 멈춤을 선택... 선베드 하나 건설하고.. 멈추었습니다.. 일단.. 그림이 제 취향이 아닙니다.. 그리고... 터치가 좀 느립니다.. 아직 게임 테스트 용인건지.. 아니면 업데이트가 덜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제 폰이 문제인가요.. 터치가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 게임은 여기서 그만.... 그런데 제가 이런 건설 게임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조금의 수정만 더 있다면 다시 시작해볼 의사는 있습니다... 현재 상태론... 글쎄요... 일단은 안땡겨서 큰일입니다.. 게임에 대한 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8. 22. 09:00

요즘 가장 핫한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설치했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단어를 맞추는 게임인데요.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구글플레이 인기게임1위인데요. 넷마블에서 올린 게임이라고 합니다.

 

사실 넷마블 게임은 재미진게 많이 있지요^^ 저도 한때는 넷마블의 노예 ...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인기게임이라고 하니 한번 설치를 해보았는데요.. 설치를 하니 이상한 듀토리얼을 먼저 시작합니다. 사실 남편이 이 게임을 해서 듀토리얼 넘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해라고 하니 해보았습니다..

 

 

 

듀토리얼에 나오는 그림 참... 쉽죠?? 정답을 찾아서 누르면 되는 거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린건 듀토리얼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저런 퀄리티의 그림은 그릴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매우 걱정이라는....

 

 

 

정답이 부대찌개가 맞았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이렇게만 나와준다면야 어떠한 문제든 맞출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제는 퀴즈방에 도전을 했습니다..

 

 

모두의 퀴즈방으로 고고~~ 일단 빠른 입장을 통하여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동네 퀴즈방은 안해보았고 프리미엄 퀴즈방은 어려울듯 하여 패스~~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하니 모두의 퀴즈방으로 고고~~

 

모두의 퀴즈방에서는 퀴즈 푸는데 제한시간이 걸려 있습니다.. 음.. 제한시간내에 맞춰야 하는데...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없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무슨그림인지 모르겠더라구요...그리고 펜을 이용하여 그리거나 하기 때문에 펜이 없다면 그리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전 갤노트라서 펜이 있는데.. 펜이 없는 분들은 뭐로 그리시는지도 궁금.... 결국...3게임 정도 하고 저는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단어를 맞추는게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재미있게 하던데 저랑은 맞지 않아서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8. 21. 15:51

오랜만에 coc가 아니라 다른 게임으로 찾아 왔습니다. 심심해서.... 어제 밤 늦게 구글플레이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심심할 때 coc부계정을 해야 하는데.. 그건 안하고 엉뚱한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한번씩 새로운 게임도 해봐야 하는데요. 그래서 어제는 오랜만에 구글플레이 접속하였더니 게임의  인기차트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몇일전부터 테라가 오픈을 했다고 광고가 엄청 많이 나오던데 2위더라구요.. 음.. 신기했습니다. 당연히 테라가 1위일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쿵야 캐치마인드라는 게임이 1위였습니다... 이 게임 저희 남편도 하던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게임이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설치를 했습니다... 별점도 생각보다 높네요.. 4.3에 50만 다운로드.. 리뷰도 1만개입니다.;. 원래 게임하기전에 리뷰를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상큼하게 패~~스 하였습니다. 자~ 그럼 저도 게임을 한번 즐겨보아야 겠지요^^

 

일단 설치를 먼저 했구요... 그러고 나서... 피곤해서.. 잠들었습니다 ㅋㅋ 어쩔수 없어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러다 잠들기도 합니다..일단 오늘 한번 해보구요 내일 겜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9. 8. 15. 15:42

coc열심히 하려고 하는 키리입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만세삼창 한번씩은 하셨나요^^ 삼일절은 아니지만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오늘 하루를 선조들을 가슴에 세기면서... 일본불매운동도 불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불매운동은 자발적으로 입니다.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coc7주년 이벤트 주간입니다. 이제 대략 16일정도 남았다고 하는데요. 요즘 계속 유닛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보석을 줍니다.

 

음.. 저는 그저께 하나 놓쳤지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는 호그라이더이벤트입니다.. 다행이 지금은 완료를 해서 놓치지 않고 장벽링과 보석80개를 수령하였습니다.

 

호그라이더와 치유마법 이벤트였는데요. 호그라이더는 워낙 방어력이 약해서 치유마법이 없으면 정말 한방에 다 터져버리는 약한 유닛입니다. 그래도 장벽을 뛰어넘어다니는 기마부대인지라.. 없으면 아쉬운 녀석들인데요.

 

호그라이더와 치유마법을 이용하면 아무래도 치유 받아가면서 공격을 하니 훨씬 수훨하게 파밍을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방어타워를 먼저 공격하는 유닛 특성상 다음 유닛들이 장벽을 부수는 동안 공격받지 않고 편하게 장벽을 부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사진상으로 호그천국이 보이시나요... 1일2시간이 남았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이 캡쳐는 어제 3시기준캡쳐입니다 ㅎㅎ 고로... 이시간에는 이미 타임아웃입니다.

 

저는 일단 완료를해서 80보석을 받은상태이구요, 그래서 보석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7주년이벤트때 보석을 많이 모아두어야 겠다는 일념하에 진짜 너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단.. 바빠서 접속못하는날은 하루종일 접속을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난번 보석 80개를 날려먹은 기억을 타산지석삼아.. 이벤트 끝날때 까지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coc유저분들... 슈퍼쉘의 현질에 현옥되지 말고 이벤트 열심히 하셔서 보석 마니마니 모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