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의 잡다한 정보

우선 가장 흔하게 알려진 활용법은 귤차인데 귤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다음 차로 끓여먹으면 비타민은 물론 맛까지 생각한
건강 음료가 된다고 합니다 ㅋㅋ 아니면 천연 입욕제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면 주머니에 잘 묶어 욕조에 넣어두고 우려내서(?) 사용하면 끝이예요!!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 피곤하다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귤 껍질 활용법이랍니다 ㅎㅎ 향도 좋아 욕조에 들어가있는동안
기분까지 상큼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귤 껍질로 찌든 때 같은걸 닦으면 확실하게 제거가 돼서
청소할 때도 참 좋다고 해요 ㅋㅋ 귤 껍질에서도 과육하고 붙어있던
부분으로 닦으면 된다는데 천연 청소용품이라 식기 같은걸
닦는데 쓰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냄비 같은데에는
물과 3:1 비율로 섞어서 2분 정도 끓여주면 잡내,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밖에서 심심치 않게 음료나 디저트들을 사먹곤 하는데 먹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필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고작 음료 한 잔에 4,5천원은 기본이고 조그마한 케익이나 디저트 음식들도
기본이 3,4천원이죠?..그냥 안 먹을 수도 있는거긴 하지만
밖에 나가면 이런거 먹는게 제 친구들 또래에서는 사소한 재미고 행복이라서
사먹곤 하는데 재료가 좋다거나 투자 비용이 많았다거나 하는 등의
어떠한 핑계를 갖다붙여도 이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한정판매라고 하는 음료들의 가격을 보면 5,6천원이 기본인데....

맛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받아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줬으면 좋겠건만 정부에서는 관심도 없는듯하여
소비자만 더 억울한 것 같아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는 한정판매 과일음료를
출시했는데 과일 여행에 동참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톨사이즈 기준으로
종류에 따라 6.900원, 7.200원에 판매한다고 해요.

다른 음료들보다 월등히 비싼 가격인데 식사도 아니고....

너무 한거 아닌가 싶어 이제는 밖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사먹지 말아야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오늘 불과 몇 시간 전의 뉴스인데요. 세종시가 검색어 1위에 올랐길래
세종시 발전 계획이나 어떠한 뉴스거리가 발표됐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기 검색어 2위가 세종시 편의점이길래 편의점하고 세종시하고
무슨 상관이지? 하는 마음에 봤더니 세종시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에게 엽총을 난사했고 모두 3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달아났던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했다고 하구요.

사건의 발단은 오늘 오전 8시 15분쯤 강모씨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
동거녀였던 김모씨에게 엽총을 쏜 후, 인근에 살고 있던 김씨의 아버지도
엽총을 발사했고 그 후, 김씨 여동생의 동거남인 송모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송씨에게도 엽총을 쐈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는 편의점에 시너를 뿌린 뒤 불까지 지르고 달아났는데요.

오전 10시 6분쯤 금강변에서 발견된 강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발견되어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거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범행에 앞서서 강씨가 이 날 오전 6시 30분쯤 충남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에
영치되어있는 엽총 2정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의 총기 관리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제기되고 질타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범행동기는 수사 중이라는데 정말 끔찍한 사건인만큼 철저하게 조사해줬으면 좋겠고

이런 범죄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봄이 벌써 성큼 다가오는걸 많이 느끼고 있는데 먼저 기분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황사 소식도 많이 들리고 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녁 다섯시 반 정도만 되도

하늘이 깜깜했는데 이제는 일곱시가 되도 하늘이 비교적 밝은 편인 것 같아요~

이제 3월달 조금 지나면 날씨도 풀려서 겨울에 입던 옷들은

전부 옷장 속으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전에 봄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몇몇 가지들을 같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봄 관련 이미지 중에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여자하면 핑크, 레드가 가장 대표적이면서 예쁜 색상이 아닐까 싶은데

메이크업이 진한듯 하지만 여리여리하게 꽃잎으로 물들인 것 같지 않나요?!

옷도 파스텔톤이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고...

이런 차림과 화장으로 외출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올 겨울 왠지 제가 느끼기에 눈은 많이 안 왔지만 추웠던 것 같은데

많은 여자분들이 분위기 전환도 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아 머리 염색부터 시작해서

화장이나 옷에 변화를 준다면 어떨가 싶어요!!!

저도 헤어스타일하고 화장에 조금의 변화를 주고 싶어지네요~~

그러기 전에 가장 중요하게 운동부터 열심히 해 다이어트를 좀 해야겠어요 ㅎㅎㅎ

얼마 전에 국내에 이름 있는 홈쇼핑 회사에서 킹크랩을 주문했다가
그 안에서 기생충 같은 검은색 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솔직히 홈쇼핑 물건은 믿고서 사는게 대부분이라 그 효과나 품질을 의심하지 않는 편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더군다나 먹는 음식에서 이런것들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킹크랩 안에 뭐가 있는지까지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변명을 한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인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이름 있는 홈쇼핑 회사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니 더 끔찍하네요...

처음에는 이름 있는 회사에서 구입한 제품이니까 괜찮겠지..하면서
발라놓고 먹으려고 했지만 끝도 없이 점점 더 많이 나와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해요.

나중에 가서 껍질을 까보니 살결마다 촘촘하게 박혀 있어서
결국 킹크랩 먹기를 포기했다고 하고 이곳 저곳에 문의해본 결과,
킹크랩 껍데기에 붙어 기생하던 기생충의 알들이 킹크랩이 죽거나 하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성충 상태가 된거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하네요....

혹시 근래에 홈쇼핑에서 킹크랩을 구입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먹는 음식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만큼 홈쇼핑 회사에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주고

먹는건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판매하는 의무를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지금도 어디에선가 먹는걸로 장난을 치는 분들, 멈춰줬으면 좋겠네요....

 손만 잘 씻어도 여드름, 위장염, 설사, A형 간염바이러스, 배탈 등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심한 분들이라면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세수를 하게 되면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손이 오염된 상태에서 얼굴에 물을 묻히고 씻는것보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얼굴도 씻게 되면 세균 오염이 줄어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위장염이랑 설사, A형 간염바이러스, 배탈 같은건
전부 음식과 관련되어있는 질병인데 음식을 손으로 먹기 때문에
손을 잘 씻을 경우 저런 질병들이 예방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손을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손을 씻기는 씻지만 깨끗하게는 씻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선 비누에 거품을 많이 내서 손등과 손바닥, 손톱 사이사이,  손가락이 시작되는 마디부분까지
전부 꼼꼼하게 씻어주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손톱 사이사이는 세균이 많이 침투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손톱을 항상 잘 깎아주는 것도 중요해요~ 여자들이 네일아트를 한다고 손톱을 기르는데
그건 미용상으론 예쁘지만 위생적으로는 아주 안 좋은것 중 하나라네요!

이번 설날, 정말 많은 음식들을 먹게 될텐데 손 잘 씻고 먹어서 배탈나거나
각종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랄게요~ㅎㅎ

요즘 여기저기 어딜 가나 음식점에는 딸기를 내세운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도 그럴것이 딸기가 지금 제철이라 달달함은 과일 중 최고인데다가

예쁘기까지 해서 여자든 남자든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과일이라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딸기 페스티벌까지 열 정도로 딸기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높아진 것 같은데

저도 지난 토요일, 홍대에 갔다가 딸기로 만든 음식을 여럿 먹었어요 ㅋㅋㅋ

딸기 빙수랑 딸기 치즈케익 쉐이크가 그 주인공인데 진짜 엄청 달더라구요^^

과일이 다들 아시겠지만 단건 엄청 달고 맛없는건 진짜 맛없잖아요...ㅋㅋㅋ

딸기가 좀 심한 것 같아서 저는 딸기 안 먹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ㅜㅜ....

우선 딸기빙수는 진짜 대박이었어요 ㅋㅋㅋ 뭘 넣었는데 빙수의 얼음 자체도 쫀쫀하구...

정말 맛있더라구요~ 윤기가 도는 딸기가 완전 가득 올라가서 보기에도 엄청 맛있어보였어요~

거기다가 제가 간 날이 발렌타인 데이라서 그런건지 먹지는 않았지만

가는 족족 딸기 생크림 케익이나 딸기 초콜릿 등등 ㅋㅋ딸기로 만든 음식이 시선을 사로 잡더라구요~

딸기에다가 설탕 코팅까지 예쁘게 해놔서 엄청 탐스러워보이던데!!

비타민이 풍부해서 여자들에게 너무너무 좋다는 딸기! 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기분 전환 삼아 번화가에 나가서 딸기 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푸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비가 와서 우울한 분들 좀 계실 것 같은데 딸기 디저트로 기분 전환 어떨까요?^^

저염식이 좋다는건 다들 익히 알고 계시는 사실일테지만 소금은 맛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쓰이고
각종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 소금을 줄여서 먹기 위한 팁을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이번 설날, 폭식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제가 알려드린 몇가지 방법으로
저염식에 신경을 쓰신다면 조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 첫번째로는 저도 거의 반년동안 실천하고 있는 국물 안 먹기입니다!!
국물에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나트륨이 들어있어서 찌개나 국을 먹을 때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은 안 먹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두번째로는 비벼먹지 않기인데요~ 양념장 자체에 나트륨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비빔밥도 당분간은 참거나 양념장을 비교적 덜 넣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각종 염장류도 줄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식을 자제하는거!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외식 음식은 건강보다 맛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이 많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ㅎㅎㅎ

스낵류나 패스트 푸드 섭취량도 줄이고 식습관만 몇가지 개선한다면
분명 우리 몸에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또 나트륨 섭취와 함께 신경써야할게
수분 섭취인데요~ 나트륨 ↓ ,  수분 ↑ 건강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도 받고
건강한 몸으로 2015년 작심삼일에서 끝났던 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