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4. 6. 11. 22:44

 ※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히어로즈라는 미드로서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를 드라마입니다.

히어로즈의 장르는 굳이 따지자면 SF초능력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신비한 초능력을 사용하며 주인공 역시도 초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는 줄 모르지만 어느날 예지몽을 꾸게되는데 꿈에서 자신의 형이 하늘을 날고있는 꿈을 꾸고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자신도 날수있게되고 자신의 능력이 다른 능력자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임을 알게됩니다.

 

굳이 접촉하지않고 의식하지않아도 능력자 근처에있으면 무조건 능력을 카피해서 그 초능력을 사용할수있게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능력자들은 평범한 인간들의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는데 그들을 관리하는 '컴퍼니'가 있고 그들아래에서 통제되어가고있습니다.

 

나중에는 악당이등장해서 스토리가 점점 스펙터클해지기도하지만 처음에는 능력자들의 능력을 보는 재미로 천천히 보시면될것같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간의 알력이나, 그들간의 내적/외적 갈등들을 해소하는 과정도 흥미진진하고 그리고 그 능력을 어떻게활용하는지 선인지 악인지 그것을 보는 분들께서 직접 판단해보는것도 재미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대충 나오는 능력을 이야기하자면 주인공인 피터의 능력인 복제능력(나중에는 한번에 하나씩밖에 복사못하는 능력으로 바뀜), 클레어의 불로불사의 능력, 히로의 시공간을 조절하는 능력등등 CG처리가 잘된 눈이 즐거운 미드기에 시간을때우실때보시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실거같습니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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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10. 23:36

※주의: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그림형제, 어감을 들어보면 꽤나 익숙하지않은가?

그렇다 성인동화로 유명한 독일의 그림형제를 새롭게 각색해서 만든 미드이다.

필자는 이 드라마를 시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고있다, 주인공이 잘생긴탓도있지만 드라마의 구성자체가 흥미롭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닉이라는 훈훈한 남정네로 포틀랜드에서 형사를 하고있다, 무려 형사!!!

강력범죄에 많이 노출되어서 시체를 봐도 기절하지않고 토하지도않고 냉철하게 주변을 둘러볼수있는 강철멘탈을 가진 그런 형사님이다, 하지만 어느날 그런 강철멘탈을 흔들만한 희대의 사건이 일어나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혈족의 능력을 눈뜨게된다.

 

닉은 그림형제, 동화로 유명한 그림의 후손이였던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알고있는 그림형제하고는 조금 틀린데 그들은 괴물을 사냥한다, 인간들틈에 섞여서 살고있는 베슨이라는 다른 종족들이 있는데 이들은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인간과 다른 생김새때문에 숨어다닌다.

 

그리고 그림일족들은 이런 베슨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명사이다, 어느정도냐면 왠만하게 강한 베슨이 아니면 자신을 알아보는 그림일족을 보기만해도 벌벌떨면서 도망갈 정도이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그림일족들은 베슨들을 보기만하면 닥치는대로 사냥해서 목을 따버리는 무시무시한 가문이였기때문이다.

 

닉은 그림일족이지만 애초에 베슨의 세상을 알지도 못했었고 형사로서 함부로 살인하지않은 정의감 투철한 인물이기에 죽이지않지만 그래도 베슨들이 벌벌떨면서 도주한다.

처음에는 환각인가 싶어서 자신이 미쳤나싶기도하지만 베슨친구인 먼로, 이 베슨은 인간을 잡아먹긴하지만 유일하게 먼로는 본인 말을 인용하자면 채식주의(?)를 하기에 다른 베슨들과는 다르게 착한 녀석입니다.

하는짓도 보면 은근히 귀요미.

 

 

 

 

매 시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베슨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고 어떤 베슨이 나올까 매화 오프닝마다 시구절을 주어주는데 그것을 해석해서 어떤 베슨인지 추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님들 그림형제보세요.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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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10. 23:19

※주의: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국발 드라마는 오랜기간동안 장수한 닥터 후,를 소개하겠습니다.

뭐 솔직히 이 드라마는 셜록보다 오래되기도하고 닥터 후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한국에 꽤나 많이기에 제 얕은 지식으로 평을 하거나 뭐라고 설명하긴 뭐하긴 하지만 일단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하니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닥터 후라는 드라마는 주인공인 닥터가 일으키는 사건, 사고 및 이것저것들을 에피소드로 엮어가면서 이뤄지는 거의 대서사시라고 불릴정도로 긴 분량을 자랑합니다.(올드닥터, 뉴닥터 포함해서.)

닥터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지구인처럼생겼지만 그는 12번을 환생할 수 있는 외계종족 타임로드로서 머나먼 행성 갈리프레이에서 태어났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타디스'라는 전화박스같이 생긴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여행합니다.

 

우주에서 타디스와 함께 그가 못가는 곳은 딱 한군데 타임락이 걸려서 어떠한 방법으로도 출입이 불가능한 그의 고향 갈리프레이 행성빼고는 중세시대, 현대시대 지구이외의 외계행성등 못가는곳은 없으며 그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천재적인 두뇌로 해결합니다.

근데 평소에는 그냥 빈둥빈둥노는 놈팽이같음. 

 

 

닥터가 사용하는 장비로는 스크류드라이버, 어떤 암호로된 문이든 어떤 견고한 자물쇠라도 열수있는 만능 마스터키 생긴건 좀 이상한 손전등처럼생겼는데말이야 , 그리고 상대방이 보고싶은 것을 보여주는 만능신분증(그냥 방송화면으로보면 백지다.)등 기발하고 신기한 아이템과 신박한 두뇌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영국드라마이다.

 

전체적인 에피소드가 엮이고 시간축의 뒤틀림등 플롯을 전체적으로 찬찬히 따지면서 보는 것도 재미의 하나고, 외계종족들을 분석해보는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닥터 후는 미친듯한 재미보다는 소소하고 신기하고 기발한 것들 덕분에 눈이 즐거운 영국드라마이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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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9. 16:27

※주의:이 포스팅에는 약간의 스포일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를 소개할까한다.

영화 노트북, 필자는 이 영화를 오래전에 봤지만 최근에 어바웃타임에 나오는 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고 또 다시 보고싶어서 이 영화를 DVD를 대여해 보았다.

 

어떤 영화라고 설명하기 전에 표지에서부터 대충 팍 감이 오지않는가?

 

그렇다 이 영화는 연인끼리 보러가서 여자는 눈물, 콧물 다 짜고 남자는 잠자고 온다는 순애멜로물이다.

요즘같이 막장스토리, 막장물이 판을 치는 자극적인 매체들 사이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그런 온실 속의 화초같은, 소프트 아이스크림같이 달콤한 그런 스토리이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에 노트북을 다시봤어도 전혀 지루하거나 재미없지가 않았다.

 

풋풋한 모습의 라이언 고슬링이나, 레이첼 맥아담스의 러블리한 연기도 한몫했지만 감수성이 매마른 곳에 새싹처럼 틔워주는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영화이기때문이다.

 

물론 저 생각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보고 재미없다고하는 분들도있겠지만 필자는 몇번을 봐도 꽤 재미있었다고 말할수 있다.

 

스토리는 그냥 뻔하디 뻔한 순애물이다.

 

 

 

 

노트북이란 영화에는 두 명의 남녀가 나오게 된다, 노아와 앨리- 노아는 유원지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활발하고 매력적인 앨리에게 첫눈에 반해서 앨리가 튕기는데도 불구하고 막 들이대며 결국은 두 사람은 불꽃놀이같이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게된다.

 

하지만 나이 17살의 사랑이 그렇듯 장애물은 있었다.

 

노아는 목공소에 다니면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고사는 가난한 인생을 살고있었고, 앨리는 집안이 대 부호인 일명 귀족집아가씨였다.

 

부모는 앨리에게 노아말고 다른 돈많은 집안의 남자에게 시집가라고 강요하지만 앨리는 한사코 거부하면서 노아와 사랑을 하려고한다.

그리고 어느날 노아와 앨리리는 선을 넘어가서 둘만의 뜨거운 시간을 가지게되고 한밤중이 넘어서도 들어오지않는 앨리를 찾기위해서 부모는 경찰까지 동원해서 마을을 샅샅이 뒤지고 두 사람이 엉켜서 뒹굴고있는 장면을 발견하여 결국 강제로 앨리를 다른 지역에있는 대학교로 보내게되고 앨리가 사라진 노아는 술을 가까이하며 망가지게 된다.

 

그리고 세계 2차대전이 터지면서 노아는 징병되어 전쟁을 치르게되고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노아는 모아둔 돈으로 폐가였던 저택을 사들여 예전에 엘리와 함께 약속했던 아름다운 집을 짓고 그녀를 기다리게된다.

 

우연히 고향에 돌아와서 노아를 발견하고 또 다시 눈이 맞아서 사랑을 나누게 되지만 이미 앨리는 다른 약혼자가 있는 상황,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되는데....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해피엔딩, 자세한건 직접 보고 알아서 판단했으면한다.

 

필자는 굉장히 감명깊게 본 영화이기에 다른 사람들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면한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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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9. 16:06

※주의: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링이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알사람들은 다안다는 미드 멘탈리스트를 소개하려고한다.

배경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마음대로 능수능란하게 주무르는 멘탈리스트 패트릭 제인.

그리고 그와 함께 같이 살인사건 및 강력사건을 해결하는 CBI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는 흥미로운 드라마이다.

 

필자는 추리, 수사물을 매우 좋아해서 이런 류의 드라마는 대부분 꿰고있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추리물과 비교해봐도 멘탈리스트는 꽤나 수작이다.

 

 

 

 

시즌 5까지 막힘없이 쭉쭉 촬영된것만 봐도 어느정도의 인기인지는 대충 실감할 것이다,

멘탈리스트의 큰 스토리라인은 제인을 주축으로 이루어지는데 제인은 자신의 특기인 사람의 심리를 읽는 능력으로 젊었을 적에 영매사 노릇을 하면서 그것으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일종의 사기꾼이였다.

 

부와 명예, 그리고 아름다운 부인에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까지, 하지만 어느 TV토크쇼에서 그 당시 한창 유행하고있던 '레드 존'이라는 연쇄살인마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게 되었고 레드 존은 그것에대한 보복으로 그의 부인과 딸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피로 그린 붉은 스마일 마크를 남기고 사라진다.

 

그렇게 제인은 오직 복수를 위해서 레드존을 독자적으로 쫓다가 CBI와 얽히게 되고 그들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흥미로운 미드이다.

 

사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사이먼 베이커(극중 패트릭 제인)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면 이 드라마에 빠져들지않을수가 없을 것이다, 이 포스팅 전에 필자가 셜록의 베니(베네딕트 컴버비치의 애칭)의 연기에 대해서 극찬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사이먼 베이커의 연기도 그에 못지않게 무척이나 심도있고 익살스럽고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의 연기를 보여준다.

 

물론 필자는 사이먼 베이커를 멘탈리스트에 나오기 전부터 알고있었기에 팬이였지만 다른 멘탈리스트들을 보는 사람들도 사이먼 베이커때문에 본다고하는 이들도 여러있었다.

 

결론은 멘탈리스트를 봐라, 셜록도 봐라, 필자가 소개한 드라마들은 왠만하면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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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8. 13:27
※주의-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약간 들어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발 드라마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비치(별명으로는 큐컴버비치, 알파카, 더티섹시등 여러가지가있다.), 그리고 호빗으로 잘알려진 마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따로 설명하지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알텐데 이 드라마덕분에 신생 셜로키언

(셜록에 대해서 자서전을 쓸정도로 열광적인 사람들)들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잘만든 수작이기때문이다.

 

셜록을 각색한 여러작품들이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한다.

 

그 이유인즉슨, 베네딕트 컴버비치로 한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할정도로 그의 연기는 진국이기 때문이다. 

처음봤을때는 전에 봤었던, 잘생긴 셜록이 아닌 왠 알파카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캐스팅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점점 갈수록 '잘생겨'보이는 괴현상을 일으키면서 중독을 일으킨다.

 

배경은 영국, 시작은 왓슨(마틴 프리먼)의 꿈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는 이라크전에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하고있던 도중 총상을 입고 의가사 제대를 하게 되는데 갑자기 군에서 전역하고 돈도없는 상황에서 런던의 비싼 집값을 감당할수 없었고 의대 시절 친한 친구의 소개로 셜록과 룸메이트를 하는 것을 제안받게된다.

 

 

 

처음의 그의 이미지를 설명하는데있어서 극중 셜록의 말을 빌리자면 스스로를 '고도의 지능을 가진 소시오패스'라고 하며 다른 이들을 멍청하다고 조롱하며 비웃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가끔씩 당황하고 패닉이 올 때가 있다.

 

베네딕트의 연기가 좋았던 것도있지만 각본을 잘쓴것도 있는것같았다.

 

개인적으로 셜록에 대한 포스팅은 스포일을 많이 들으면 재미가없어지기에 직접 보기를 추천한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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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8. 13:12

※주의-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약간 들어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재미있는 영상매체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영화- 아니면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미드 또는 영드 오늘은 그 중에서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등 여러가지 히어로물 영화로 잘 알려진 마블 코믹스에서 프로듀싱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이하 에오쉴이라고 생략하겠다.)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와 치타우리족이 침략했을때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구성하게하는 닉 퓨리가 국장, 즉 대빵으로있는 단체인 비밀스러운 집단 쉴드의 이야기를 그려낸 미국 드라마이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오른쪽으로 가면서 설명하겠다.

 

 

제일 왼쪽은 스카이, 가명이지만 본명은 시즌 1 끝까지 절대 알려주지않는다.

특기는 해킹 및 컴퓨터에 관련된 것은 프로페셔널하게 해낼 수 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여배우이기도하다.)

 

 

그 옆에는 젬마 시몬스, 생물화학의 천재이며 쉴드소속 과학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전투능력은 거의 전무하다싶이 하지만, 자신이 만든 과학 장비로 팀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준다.

 

 

옆에 남자는 솔직히 오징어처럼생겼어 레오 피츠 시몬스와 같이 쉴드 소속 아카데미 출신이며 광학분야 과학의 천재이다. 마찬가지로 전투능력은 전무, 같은 팀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겁이 많아서 망설일때가 많다.

 

센터에있는 중년아저씨는 어벤져스를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필 콜슨 요원, 에오쉴을 보다가 '어?! 어벤져스에서 죽은거 아니였어?'라고 하면서 궁금증을 표하겠지만 이건 시즌 1을 계속 보다보면 그 비밀이 밝혀진다.

이 팀의 정신적/계급적 리더이며 매사에 침착하지만 팀원들이 위기에 처할때면 상부의 명령을 어길정도로 분노하면서 팀원들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의리의 사나이.

 

옆의 아시아계 누님(실제로 나이도 꽤 많으시다.)은 멜린다 메이 요원, 쿨한 성격에 태극권 및 무술의 달인 총을 거의 들고다니지않으며 필요하면 뺏어쓰면된다고 말하는 멋쟁이 누님이시다.

 

가장 마지막에 서있는 딱봐도 서양마초처럼 생긴 남자는 그랜트 워드 요원, 쉴드 소속의 첩보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에 전투, 암살등 일명 '위험상황'을 처리하는데있어서 스페셜리스트지만 앞뒤가 꽉꽉 막힌 답답한 양반.

하지만 팀원들과 작전을 수행하면서 화합을 이루고 팀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융퉁성이 생긴다.)

 

 

 

위의 간지나는 보잉비행기는 주인공의 팀들이 타고다니며 사건해결을 하는 통칭 '버스'라고 부르는 작전기(라고 쓰고 전세기라고 읽는다.) 안의 시설이 매우 좋고 고가라서 어느 작전때 비행기를 완전 박살을 내놨을때 닉 퓨리 국장이 콜슨에게 당장 고쳐내라면서 불같이 화를 낸적이있었다.

(어벤져스에서도 그만큼 화 안냈었는데, 지구의 안위보다 고가의 비행기가 더 중요한가보다.)

 

별점

 

스토리:★★★★★

영상미:★★★☆☆

재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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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리1 2014. 6. 7. 10:56
인터넷을 하다보면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눈길이 가게 되는데 얼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이 실시간 검색어로 뜨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이 나오는 날에는 항상 그 프로그램 이름이나 관련용어가 실시간 검색어로 나오는 듯 싶다. 

실제 사건이기 때문에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워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듯 하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지난화를 찾아보다가 어린 아이를 일부러 고통스럽게 죽여서 보험금을 타내거나 돈을 받기 위해 불쌍한 사람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등의 악랄한 짓을 저지른 사람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일부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본인은 모르는데도 안타까운 사람들의 이름을 임의로 방송에서 사용하여 돈을 모금하고 정작 그 사람에게는 모금되는 돈을 주지 않는 등의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전에 아동복지에 대해서 들은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아동복지에 지원이 가는 물품들이 많아서 아끼는 것을 모르고 쓰는 아이들도 있다고 했다. 이렇듯 복지나 남을 돕는 것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정기적으로 기부하지 않고 가끔씩 정말 공정하고 좋게 쓰일만한 곳에다가 기부하게 된다. 우리가 선행으로 하게 되는 것들이 정작 그렇지 않게 쓰이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참 좋을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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