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4. 13. 19:09

ㅇㅇ페이 많이 들어 보셨지요? 요즘에는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화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울산페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산페이 참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도 알고 계신가요?


울산광역시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울산페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점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울산페이의 경우 기존에 할인율이 5%대였습니다. 1인당 매월 최대 충전금액이 50만원이며, 지난 3월까지는 할인율이 기존 5%였습니다. 50만원을 충전한다면 25000원의 출전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었다는 것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을 위하여 1인당 매월 충전금액을 100만원까지 상향을 하며, 충전시 10%를 울산시에서 지역 활성 지원금으로 할인 해주는 등 더욱 큰 혜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90만원으로 100만원을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 매우 큰 금액이지요


하지만 울산페이의 경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화폐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주유소 와 교통비료는 사용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기도 한데요. 그래도 울산시 전역의 시장에서는 모두 통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울산페이의 경우 연말정산 혜택도 크다고 하는데요. 울산페이로 이용한 금액의 경우 자동으로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어 연말정산 떄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울산페이를 이용할 경우 10%할인과 소득공제 30% 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맹점은요? 가맹점은 결제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카드 결제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이 카드 결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하니 이것 역시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불러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요즘에는 지역의 페이를 활용하는 분들이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부산의 동백전, 울산의 울산페이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결제 시스템이 많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9. 16:07

날씨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피부가 매우 푸석해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그렇다 보니 1일 1팩을 실천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팩을 쓰자니 내 피부와 잘 맞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는 피부에 맞춰서 천연팩을 만들어 사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제팩은 그 종류가 다양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과일로 만드는 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피부를 촉촉하게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바나나를 이용한 바나나팩인데요. 바나나팩의 경우 건성피부와 노화된 피부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재료는 바나나, 꿀, 밀가루가 필요한데요. 바나나를 그릇에 넣은 후 잘 으깨어 준 후 꿀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밀가루 1큰술을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얼굴에 더 잘 붙도록 도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팩은 얼굴에 붙인 후 15분 후에 떼어낸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노화방지 및 미백에 좋은 것이 바로 사과 팩이라고 합니다. 사과속의 팩틴이 모공수축 및 기능강화의 효능을 보인다고 하며,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방지뿐 아니라 미백기능까지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사과를 강판에 갈아준 다음 밀가루를 사과 간 것과 함께 섞어주면 간단한 사과팩완성입니다. 사과팩은 15분가량 후 미지근한 미온수로 씻어주시면 딱입니다.


보습효과 하면 아마 알로에가 최고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알로에팩의 경우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 잔 주름 제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 팩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보습작용을 하여 피부에 윤기를 주기도 합니다. 알로에팩은 즙을 이용하는데요. 알로에와 오이 그리고 흑설탕과 꿀을 준비하세요. 알로즙과 오이즙 그리고 흑설탕을 섞은 후 밀가루 1큰술을 넣어 완성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약15분간 팩을 한 후 미온수로 세안해주시면 됩니다.

 

 

 

 

 


흔히 천연 과일팩의 경우 오래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역장용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과일팩은 약15분 선에서 끝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 될 수도 있으니 얼굴에 붙이기전 소량을 손등에 붙여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하니까요.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천연수제팩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2. 16:55

봄 바람에 꽃잎들이 날리면서, 비염증상이 심한 저는 너무 힘이 드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꽃가루에는 참 약합니다. 이렇게 저처럼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몸에서 반응을 보이는 분들 참 많으신데요. 거기에 커지는 일교차에 감기기운까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봄이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과 그리고 환절기 코감기가 심한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워낙 예민하다보니 자칫 재채기라도 잘 못했다가는 눈총을 받기 쉽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코감기와 비염을 비슷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둘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비슷한듯 다른 두 증상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감기의 경우 맑은 콧물로 시작되다가 누런색의 콧물로 변하고, 찐득하다고 합니다. 정상이 심해지면 코가 막히게되면서 고열이 발생되며, 온 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최소 1주일 정도 지나야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연속적인 재채기와 발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과 코막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차이가 뚜렷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둘 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가 코감기인지, 혹은 비염인지 증상이 궁금하다고 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1. 16:53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저런 정보를 접수하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숙면을 위해서 저녁6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통하여 수면 유도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야 한다는데요. 이 호르몬의 경우에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주어야만 분비가된다고 하네요.


건망증과 치매에 대한 오해가 많다고 합니다. 건망증은 기억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잊어버리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데요. 치매의 경우에는 광범위하게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두 질환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하여 치매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흔히 식사 후 10분이내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산의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직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오히려 치아의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 30분~1시간 뒤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남성분들 중에 그런분 계시지 않나요? 숙취나 해결할겸 사우나로 가자고? 그런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히려 혈관이 확장이 되며 심장으로 급격하게 피가 쏠리게 되어 위험해진다고 하는데요. 사우나를 통해 흘리는 땜의 경우 알콜이 아닌 우리 몸속의 수분이라고 하니 피해야 합니다.


흔히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탈모예방의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며, 단지 모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탈모에는 크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큰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청력에 손상을 받게되면 시간이 지난 후 회복이 될지의 여부인데요. 사실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노출된 누적량이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청력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3. 31. 17:22

나이가 차츰 쌓이기 시작하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양제가 하나 둘씩 쌓아기 시작을 하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영양제를 종류별로 구비를 해두고 먹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양제를 먹을 때에도 제대로 알고 복용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할까? 영양제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영양제 마다 성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복용법을 알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흔히 지용성비타민이나 칼슘 등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며, 엽산이나 철분 유산균은 공복에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영양제를 먹는다고 하여 모두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양제는 개인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영양제를 건강하기 위하여 먹는다는 것 보다는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하여 드신다고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어린아이들에게 영양제를 먹여도 괜찮은지가 항상 걱정인 분들도 있는데요. 나이가 어리더라도 부족한 영양소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 발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성장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찾아서 영양제를 섭취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종합비타민을 가족이 함께 먹는다? 그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그리고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요소가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요. 하나의 영양제를 가족이 함께 먹기 보다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종합비타민을 찾아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영양제의 경우 동일한 시간에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왕 건강을 위하여 먹는 영양제이니만큼 정확하게 내 몸에 흡수가 되기 위하여 동일한 복용양과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좋겠지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4. 16:29

우리몸의 혈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줍니다. 특히 혈관으로 흐르는 피는 우리몸에 있어서 꼭 필요로 하는데요. 이 혈관속 피가 맑지 않다면, 건강 역시 위험하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혈관속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이라는 것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펙틴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해산소의 세포손상을 억제하여 혈관 질병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녹황색체소에는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황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항암과 항노화 효과는 물론이며 혈관을 청소하고 맑은피가 흐르도록 도와 준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마토라고 하네요. 요즘 토마토 철이라고 하는데 토마토 많이 드셔야 겠습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몸속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가도 합니다. 이로인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자색고구마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을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칼륨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정콩의 경우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혈관 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니 몸에 매우 좋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21. 20:43

2020년 1월 올해도 어김없이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설 연휴, 혹은 추석 연휴가 오면 항상 궁금한 것.. 바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명절 고속도로통행료 면제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7년 추석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설명절에는 아무래도 많은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톨게이트 부터 막히기 시작하는 체증을 풀기위함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기를 위한 마음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는 차량은? 그리고 언제일까요? 먼저 면제대상은 모든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한대도 빠짐없이 전부 면제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2020년 1월24일(금) 0시를 기점으로 1월26일(일) 24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매년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일반차로에 통행권을 뽑아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일반차로의 경우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하이패스의 차로의 경우에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지나가시면 되는데요. 물론 통행요금은 청구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여러분의 단말기 안내멘트는 통행요금 0원이라고 멘트가 흘러 나올 것입니다.

 

 

 

 

간혹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1월26일 24시 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당연히 1월27일00시 부터는 요금이 정상적으로 수납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에 주의하셔야 하며, 26일에 발권을 하였더라도 27일0시에 톨게이트로 들어오게 될 경우 요금이 청구가 되니까요 이 점에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이번 설연휴에도 많은 차량들이 명절 대 이동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다만 짧은 설 연휴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짧은 연휴에도 다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14. 19:08

과일 자주 드시나요? 과일의 경우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도있고, 껍질없이 그냥 먹는 과일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을 좋아라 합니다. 귤, 오렌지, 사과, 배, 키위 등등..그런데 이런 과일들을 껍질째 먹기 보다는 주로 껍질을까서 버리는 일이 많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는 것 아시나요?

 

버리기 아깝지만 뭔가 먹기에도 어색한 과일 껍질.. 어떻게 먹을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경우 겉껍질의 녹색부분을 따로 먹지는 않지만 희부분과 함꼐 잘게썰어서 샐러드로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박껍질의 흰부분의 경우 다른과일에 비하여 비타민C의 함량은 낮으나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특히 여름철 갈증해소와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포도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상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된다고 합니다. 포도의 안토시아닌 색소의 경우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등의 눈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사과껍질의 셀룰로오즈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서 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젤 형태로 변하여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또한 사과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레몬이나 귤 유자와 같은 감귤류의 껍질에는 다른과일에 비하여 다량의 비타민C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껍질의 하얀부분은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면 감귤류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키위의 껍질을 깍아서 먹는데요, 뉴질랜드의 경우는 골드키위를 껍질째 먹는다고 합니다. 이는 껍질이 얇고 털이 적어서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골드키위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복숭아와 자두의 껍질에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복숭아나 자두의 경우 껍질을 벗기고 먹기도 하는데요. 실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껍질에 들은 성분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