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5. 4. 18:11

지난시간에 몸에 좋은 블랙푸드에 대한 이야기를 주욱 나눠 보았는데요. 블랙푸드 보다 색도 이쁘면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록빛의 너무나 이쁜색을 띄고있는 그린푸드인데요.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그린푸드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이 음식을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예전에 한 연예인이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 매일 브로콜리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여 저도 먹었는데요. 브로콜리는 그만큼 다크서클을 없애주는 음식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활동을 개선해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뽀빠이가 위험에 처한 올리브를 구하기 위하여 먹는 음식 바로 시금치 입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와 엽산 등 각종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쎄진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정도로 시금치는 건강에 좋기도 하지만, 빈혈이 있을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널~ 깨물어줄꺼야~ 아주 오래전 오글오글 거리게 하였던 CF의 한 대사인데요. 그 대사와 함께 배경이 된것이 바로 메실입니다. 매실의 신맛은 신체의 피로감을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매실엑기스를 담궈 두었다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먹으면 좋다고 할 정도로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수분이 가득한 채소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오이 입니다. 오이의 경우 수분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오이에는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심장질환 및 암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이 자체에 수분이 많으며,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부종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그린푸드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녹색의 채소들은 우리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4. 14. 17:17

오늘은 어제 내린 비 덕분에 공기가 매우 깨끗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처럼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하면 기침도 심해지는데요. 특히 마른 기침을 자주하게 되는데, 아시다 싶이 요즘에는 자칫 기침한번 잘못했다가는 주위의 눈총을 받게 되고 말 텐데요. 마른기침이 심한 것은 미세먼지나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목이 건조한 탓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러한 마른기침을 완화하는데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감기예방을 위하여 자주 찾는 유자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하여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며, 기침을 진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자 만큼이나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이 바로 대추라고 합니다.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C의 경우 감귤류에 약8이상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비타민이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차는 발열과 가래 오한 기침 등의 감기증상에 좋다고 하며, 생강과 함꼐 할 경우 더욱 효과를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배는 우리몸의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침 완화와 함께 가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미열과 발열 증상이 있을 때 배를 먹게 되면 체내의 열을 식혀주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감기가 심하면 엄마가 만들어 주던 배숙이 기억나네요^^


폐를 보호하는데는 무 만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무는 폐를 보호하기 때문에 감기와 기침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서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타민C 역시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하여 마른기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무를 즙으로 짜내어 드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이눌린 등이 풍부한 더덕의 경우 입안이 마르거나 미열이나 가래 등이 있을 경우, 또 천식이 있을 경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덕은 폐를 보호하며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덕 많이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14. 19:08

과일 자주 드시나요? 과일의 경우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도있고, 껍질없이 그냥 먹는 과일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을 좋아라 합니다. 귤, 오렌지, 사과, 배, 키위 등등..그런데 이런 과일들을 껍질째 먹기 보다는 주로 껍질을까서 버리는 일이 많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는 것 아시나요?

 

버리기 아깝지만 뭔가 먹기에도 어색한 과일 껍질.. 어떻게 먹을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경우 겉껍질의 녹색부분을 따로 먹지는 않지만 희부분과 함꼐 잘게썰어서 샐러드로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박껍질의 흰부분의 경우 다른과일에 비하여 비타민C의 함량은 낮으나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특히 여름철 갈증해소와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포도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상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된다고 합니다. 포도의 안토시아닌 색소의 경우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등의 눈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사과껍질의 셀룰로오즈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서 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젤 형태로 변하여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또한 사과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레몬이나 귤 유자와 같은 감귤류의 껍질에는 다른과일에 비하여 다량의 비타민C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껍질의 하얀부분은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면 감귤류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키위의 껍질을 깍아서 먹는데요, 뉴질랜드의 경우는 골드키위를 껍질째 먹는다고 합니다. 이는 껍질이 얇고 털이 적어서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골드키위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복숭아와 자두의 껍질에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복숭아나 자두의 경우 껍질을 벗기고 먹기도 하는데요. 실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껍질에 들은 성분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