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15. 9. 17. 13:00

 

남들이 뭐라해도 스타벅스를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이유는

 

취향,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 조합으로 음료를

 

오더메이드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일 텐데요.

 

골드카드 갖게 된지 수년 차 ㅋㅋ

 

이제 엥간한 조합은 다 먹어봤기에 ....

 

나름 저만의 공식이 있답니다..ㅋㅋ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은 뭐니뭐니해도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를!!

 

 

 

 

 

 

 

짜잔. ㅋㅋㅋ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에 휘핑크림을 얹어서!!

 

앗, 여기서 휘핑크림은 초코휘핑으로 바꿔주는 센스 ㅋㅋ

 

비가 오면 생각나는 달다구리~~

 

거기에 통자바칩도 추가하였는데요.

 

예전엔 통자바칩을 반은 갈고 반은 얹어주세요~ 했었는데

 

요새는 다 먹고 떠먹어서 와작와작 씹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 .. 하하하 성격나오지요 ㅋㅋㅋㅋ

 

 

 

 

 

 

 

케이티 멤버쉽 이용해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받았어요.

 

이제 날이 선선해지다보니..

 

아이스 음료 안녕~ 해야할 때가 오는 듯 ㅠㅠ

 

오늘도 좀 비도 오고 해서 그런지 먹고나니 한기가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이거 나름 제가 미는 추천메뉴인데 ㅠㅠ ㅋㅋ

 

이제 추우니 가을 겨울은 따뜻한 음료 다른 걸로 추천해드릴게요 ㅋㅋㅋ

 

아 여기에 헤이즐넛 시럽 1회 펌프해달라고 하면

 

더 맛있다는 건 비밀 아닌 비밀 ㅋㅋㅋ

 

 

 

 

 

머드같은 질감!

 

하하하 춥지만 아직은 먹을만하긴 하네요.

 

벌써 가을이고.. 오늘 비가 그치면 왠지 훅 추워질 것 같아요.

 

추석이 지나고 나면 겨울이겠지용?

 

시간 참 빠르네요. 올해도 3개월 밖에 안남았다니..

 

내 나이.. ㅠㅠㅠㅠㅋㅋ

 

여기까지 스타벅스 메뉴 추천, 바닐라 프라푸치노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

 

 



posted by 키리1 2015. 9. 16. 22:25

 

동생의 책상 위에 살포시 놓여있었던 ㅋㅋ

 

이름부터 어이없는 빙그레의 나는 새우다.

 

이름 짓기 참 쉽지요잉 ㅋㅋㅋㅋ

 

나가수 뜨고 나서 나는 어쩌고 그런 이름 넘 많았었는데

 

언제 나온건진 몰겠지만 전 처음보는데요.

 

동생이 사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흠흠

 

자신있게 뜯어버렸습니다.

 

 

 

 

 

 

요렇게 생겼는데요. 빙그레에서 나왔고요.

 

새우가 왕관을 쓰고 있는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요 ㅋㅋㅋㅋ

 

역시나 참 쉽죠잉..?ㅋㅋㅋ

 

이름만큼 간단한 캐릭터 같으니....

 

얼핏 뜯기 전에 보아하니 과자 모양은 꽃게랑이요,

 

추구하는 바는 새우깡인 듯 ㅋㅋ

 

자 그럼 뜯어볼까요 ㅋㅋ

 

 

 

 

그림이랑 똑같이 생긴 새우 한마리 잡아보았습니다.  

 

맛은 ㅋㅋ 칠리가 섞인 꽃게랑 맛이에요 ㅋㅋㅋ

 

이게 찾아보니 기본맛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모양이 따라한 게 아니라 진짜 빙그레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던 과자인

 

꽃게랑을 따라서 만든 거라고 해요.

 

나름 자매품인 녀석.

 

기본맛은 아직 안 먹어뫘는데 스위트칠리를 먹어보니 기본도 꽤 맛있을 거 같아요.

 

 

 

 

 

괜히 한번 성분표도 찍어봤는데요 ㅋㅋ

 

봐도 잘 모르니 패스..

 

열량은 흠흠 ㅋㅋㅋㅋㅋㅋ 엄청나네요.

 

결국 한봉다리에 390 칼로리라는 뜻?

 

과자 끊었었는데 요거 먹을만해서 자주 찾을 거 같아요.

 

허니버터 어쩌고 그런거에 넘 익숙해졌었다가 오랜만에 짠 과자 먹으니

 

옛추억에 잠기는 기분 ㅋㅋ

 

식감도 조금 촌스럽긴 한게요. 입천장까지는 식감인지라 ㅠㅠㅋㅋ

 

그래도 맥주랑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ㅋㅋ



posted by 키리1 2015. 9. 11. 00:00

 

 

주말마다 가족들이 모이는 집이다보니

 

이렇게 대형마트에 가서 꽤 많은 식자재를 사곤 하는데요.

 

저희가 가장 자주 가는 곳은 바로

 

성남에 위치한 하나로클럽!!

 

농협의 요직에 근무하시는 ㅎㅎㅎ 우리 이모부 덕분에

 

상품권이 꽤 많기도 하고요~

 

또 정자역에서 가기에도 거리가 괜찮아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장을 다 보았는데 이게 웬걸,

 

배가 너무너무 고픈거 있죠 ㅠㅠㅋㅋ

 

태어나 처음 보는 코스트 피자라는 곳에서 나는 피자 냄새가

 

어찌나 고소하던지~!!ㅋㅋ

 

코스트코 피자인줄 알고 눈씻고 다시봤던 피자집 ㅋㅋ

 

딱히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특수..한 자리에 나 홀로 운영되고 있는 피자집이라 그런지

 

엄청 ㅋㅋㅋ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집에가서 좋은 피자 시켜준다는 신랑의 말을 만류하고

 

떙깡부려 얻은 피자!!

 

허니버터 피자였나... ㅎㅎㅎㅎ

 

끝이 리치골드처럼 달콤한게 맛있더라고요.

 

보라색 식초를 쓴 듯한 수제피클도 굿굿.

 

가격대비 월등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돈 아깝진 않았던 맛과 사이즈였어요 ㅋㅋㅋ

 

 

 

 

찍고나니 꽤 예쁘지요?ㅋㅋㅋ

 

피자 종류가 기억이 안나고 난리 ㅠㅠㅋㅋㅋㅋ

 

가뭄의 단비처럼 모처럼 먹는 피자라 그런지

 

더더더 꿀맛이었고요~

 

장을 보고 나서 먹는 피자는

 

꼭 목욕 마치고 먹었던 꼬마김밥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고급진 맛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어

 

왠지 단골 코스가 될듯 ~~

 

 

 

 

한장더 마지막으로! ㅋㅋ

 

이상 성남 농협 하나로클럽 안에 있는 코스트 피자의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15. 9. 3. 18:29

 

한 세대를 ㅋㅋㅋ 아우렀던 허니 시리즈가 가고 ㅋㅋ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과일맛 과자들..

 

라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제가 이번에도

 

독특하게 생긴 포카칩을 먹어보았습니다.

 

정확히는 포카칩 라임페퍼 라는 이름.

 

과자 포장 색깔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ㅋㅋ

 

군청색에 라임색깔~~ 디자인은 쏘쏘 ㅋㅋ

 

 

 

 

라임분말이랑 라임 주스가 들어있다고 쓰여진 ..

 

이 떄부터 좀 불안불안..ㅋㅋ

 

생감자에 상큼함을 ... 즐겨보라고 써있는데요.

 

이색적인 만남이라는데.. 과연 이색적이기만 했을까요 ㅋ

 

여튼 기대를 품고 오픈하는 중 ~

 

단거+짠거는 맛있는 거니까

 

감자의 짠 맛에 허니버터 시리즈처럼 살짝 향 정도 웃도는

 

달콤함이 가미되어있다면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요~

 

 

 

 

뒤의 정보도 찰칵.

 

그리고 오픈 ㅋㅋ

 

아 .. 향기부터 방향제향기? 음 어떤 사람들은

 

주방세제 맛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되게 공감되어요.

 

그래도 과자고 .. 맥주랑 먹으니 손이 자꾸 가서

 

은근은근 한 봉다리 다 끝내긴 했지만

 

다시는 제 돈 주고는 안 먹을거 같음 ㅋㅋㅋ

 

 

 

 

 

 

생긴건 요렇게~~

 

까맣게 뿌려진게 블랙페퍼래요.

 

되게 안 어울리는 세가지가 섞이니

 

진짜로도 되게 안어울리던데...ㅋㅋㅋㅋ

 

역시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

 

그래도 신랑은 먹을만 하다는 거 보면 좋아하실 분도 계실 거 같아요~~

 

 



posted by 키리1 2015. 8. 28. 00:00

칼국수가 땡겨서 찾아간 곳.

 

요새 맛있는 녀석들이란 프로그램 아시나요?

 

아 웃겨도 너무 웃겨서 .. 신랑이랑 매일 다운받아서 두세편은 보고 자는듯.

 

어쩜 그리 배가 꽉꽉 차는 느낌으로 잘들 먹는지 ㅋㅋ

 

문세윤, 김준현씨 특히...

 

뚱매남의 매력에 흠뻑 젖은 요즘이에요 ㅋㅋ

 

칼국수가 먹고 싶어져 내일 일어나자마자 먹어야지, 하고는

 

진짜 일어나자마자 먹으러 간 저에게도 치어스~~ㅋㅋ

 

 

 

 

 

정자역에서 무척 가까운데요.

 

서울감자탕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아요.

 

점심시간 조금 빗겨가면 그리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먹기도 편함 ㅋㅋ

 

근데 갈 때마다 좀 불편한 건 테이블이 너무 끈적해요 ㅠㅠㅋ

 

소재떄문인지 더워서인지.. 덜 닦아서인지 ㅋㅋ

 

늘 좀 찝찝한 상태에서 먹게 되는 아쉬움 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세번쨰 방문입니다..ㅋㅋ

 

 

 

 

 

저희는 동네라 잘 몰랐는데 친구 말로는

 

기계식 주차라 좀 주차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그래서 카페거리 올 때 우리 집에다가 대고 먹는다는..ㅋㅋ

 

샤브샤브가 더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메뉴라 그런지

 

우리 빼고는 샤브샤브 드시는 느낌ㅋ

 

제 목적은 칼국수였기에 굴하지 않고 칼국수 주문 ㅋㅋ

 

 

 

칼국수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는 친구놈 ㅋㅋ

 

코드 딱 맞는 친구 덕에 이런 어마어마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탱글탱글한 면발에 -

 

기본 칼국수인데도 다대기가 넣어져 나와서

 

살짝 매콤한 감이 감도는 진국의 맛..

 

김치랑 먹으면 꿀맛 ㅋㅋ

 

맛있는 녀석들을 끊던가 해야지 원 ㅋㅋㅋ

 

식욕 폭발이에요 ㅋㅋ

 

 



posted by 키리1 2015. 8. 21. 00:00

 

건강한 자연밥상, 순남시래기.

 

양재역에서 가보았던 체인점인데 동네에도 있길래

 

넘넘 반가워서 바로 고고씽 -

 

저녁 6시반 쯤 갔는데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이름 올려두고 20분 정도 웨이팅을 ㄷㄷ

 

손님 무쟈게 많더라고요.

 

회사 동료들과 오신 팀도 있었고 친구 단위,

 

아기가 있는 가족 단위 등

 

연령대 다양한 손님들이 바글바글 - !!

 

 

 

 

 

이름 올려두고 밖에서 기다리며 찰칵.

 

위치는 수내 아시는 분이면 다 아실만한 곳인데

 

그린프라자 1층에 있어요.

 

롯데백화점에서 맥도날드 방향 나오셔서 직진하다보면 있는 건물인데요.

 

위치도 좋고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아서

 

사람이 바글바글한듯 ㅋㅋ

 

 

 

 

 

집밥이 먹고 싶은 날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을 모처럼 알게 되어

 

참 좋은데요.

 

반찬도 셀프바로 이용가능해서 잡채나 김치, 제가 갔을 때는

 

진미채까지 있더라고요.

 

마음대로 떠먹을 수 있어서 넘 좋은 ㅋㅋㅋ

 

근데.. 양재점에서는 잡채가 되게 맛났는데

 

수내점은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제가 먹었을 때만 그런건지

 

잡채 식감이 노란 고무줄 같아서 ㅠㅠ 흑흑 잘 못먹었네요.

 

 

 

 

주문했던 음식!

 

저는 봄향쑥국, 친구는 순남시래기의 메인메뉴 시래기국.

 

밥한그릇 뚝딱, 반찬도 두번이나 갖다가 냠냠ㅋㅋ

 

수육이나 떡갈비 시키시는 분들도 많던데

 

담엔 그거도 한 번 먹어보려고요~~ ㅎㅎ

 

참 즐거웠던 저녁 식사였어요!

 

 

 

 

 



posted by 키리1 2015. 8. 20. 21:49

 

친구의 생일이라 구매한 한스 요구르트무스 케이크.

 

예쁘게도 생겼지요? ㅎㅎ

 

그냥도 먹고 싶은 케익인데 생일이니 당연히 구매 ~

 

조각으로 먹으면 늘 아쉬웠는데 홀로 사니 덩실덩실 ㅋㅋ

 

무스 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하는 엄마도 칭찬한 바로 그 케익!ㅋ

 

혹시 동나진 않았을까 동동 구르며 찾아가서 바로 샀어요.

 

생크림 케익을 젤로 좋아하는 친구도 넘 맛있다며 극찬을 ㅋㅋ

 

다들 반응이 좋았길래 겸사 포스팅 해봐요~

 

 

 

 

 

솜처럼 가벼운 식감이면서도 끝맛이 뭉근한-

 

짙은 케익.

 

요거트 플레이버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을 정도의

 

새콤함이고요~

 

그러면서도 치즈 맛이 살짝 감도는게 일품.

 

뭐라 설명이 좀 어렵네요 흑흑 ㅋㅋ

 

생크림과 요구르트무스, 산딸기와 산딸기 잼이 들어간 듯?

 

생크림케익 좋아하셔도 이거 드실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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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역시 제격.

 

단골 카페에서 양해를 구하고 케이크 냠냠 -

 

인당 음료를 시키면 외부 음식 상관없다 하시더라고요~ ㅎ

 

친구 넷이서 홀케익 한판을 다 먹은 날!!!

 

물론~~~ 가능한 양이지만 그 전에 부페를 휩쓸고 왔다는 건

 

우리들만의 비밀 큭큭

 

 

 

예쁘니까 한번 더.

 

참, 요 케익은 진짜 잘 녹는다고 살 때부터 말씀하시더라고요.

 

식당에 가서도 냉장고에 보관 부탁드리고

 

카페에서도 먹기 전까지 냉장보관을 부탁드림 ㅠㅠㅋ

 

더운 날은 짧은 거리 이동하시는 거 아니면 사면 애매해질 그런 녀석이더라고요.

 

우린 잘 먹었으니 끄읏~~ㅋㅋ

 

잘 어울리는 조합의 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늘 퍼즐처럼 잘 맞는 우리들의 오늘.

 

생일 정말 축하해!!! 내 친구!!

 



posted by 키리1 2015. 8. 14. 00:57

 

 

오늘 날씨 정말 이상했지요!!

 

막 소나기가 오다가 천둥 번개가 치다가

 

다시 급 맑아져서는 들고 다닌 우산이 무색해지던 ㅎㅎ

 

그런 기상천외한 날씨~~

 

몇년전부터 진짜 동남아스러운 날씨 때문에 좀 골치여요.

 

특히나 오늘처럼 가로수길까지 나온 날은 ㅠㅠ

 

비가 안왔음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ㅎㅎ

 

급 해가 쨍쨍해진 탓에 ㅎㅎ 우산도 거추장스럽고~~

 

단골 카페로 고고씽~~

 

오늘도 너무나도 귀여운 펌킨테리어에 갔어요~~

 

 

 

 

늘 먹는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나나푸딩.

 

판교 현대백화점에 이제 매그놀리아가 들어온다고 하던데

 

과연 바나나 푸딩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지금 펌킨테리어의 바나나푸딩도 넘넘 스무디하고 맛있는데 말이죠 ㅎㅎ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날만 기다리고 있는 1인 ㅋ

 

요렇게 작은 크기에 7000원이나 해서

 

갈 때마다 고민은 되지만 ㅎㅎㅎ 안 먹은 적은 또 없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진하고 맛있어요.

 

신맛나는 원두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원두를 사용.

 

갈 때마다 벌컥벌컥 잘 마시고 오는 ~^^

 

같이 간 언니는 아이스 밀크티를 시켰던 거 같은데

 

밀크티도 제법 진하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역시 바나나푸딩엔 아메리카노지욧?ㅎㅎ

 

 

 

 

얼음이 놓인 모양이 마치 스마일 같아서 넘 놀랐던 ㅎㅎ

 

귀여워서 어째요~~~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가 찌다가 말다가 해서

 

잔뜩 짜증이 올라오려던 차에 ~~

 

빙긋 웃는 얼음 녀석에게 위로를 받은 하루 ㅎㅎㅎ

 

그래요~~ 웃죠 뭐~~!

 

임시 휴일이지만 저랑은 상관없는 임시휴일 ㅠㅠ

 

쉬시는 분들도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