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4. 7. 16:50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여러 지병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지병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로 인한 유병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당뇨병이란 사람의 몸 내부에서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드로 인하여 생기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일컫는데요.

 

이러한 당뇨병의 경우 여러 합병증을 유발 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체중감량을 하거나 투액 등으로 당뇨병을 예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일 것 같은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먼저 당뇨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이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혈액속에 많아진 포도당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체내 소변을 통하여 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면 당뇨를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갈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체내의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소변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몸의 수분이 줄어들게되면서 갈증현상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남과 함께 갈증현상이 온다면, 이는 당뇨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음식물 섭취양이 증가를 핞다고 합니다. 당뇨의 경우 먹어도 살이 찌지않고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동반읗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간식을 많이 드시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의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고 싶다면 사탕과 초콜릿과 같은 당이 많이 들어 있거나 고열량은 단 음식은 줄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증상으로는 시력저하라고 하는데요. 시력저하의 경우 당 수치가 올라갈 경우 눈 수정체부분에 액체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액체가 쌓이고 누적될 시에 시력이 저하되고 근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하니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4. 2. 16:55

봄 바람에 꽃잎들이 날리면서, 비염증상이 심한 저는 너무 힘이 드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꽃가루에는 참 약합니다. 이렇게 저처럼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몸에서 반응을 보이는 분들 참 많으신데요. 거기에 커지는 일교차에 감기기운까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봄이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과 그리고 환절기 코감기가 심한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워낙 예민하다보니 자칫 재채기라도 잘 못했다가는 눈총을 받기 쉽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코감기와 비염을 비슷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둘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비슷한듯 다른 두 증상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감기의 경우 맑은 콧물로 시작되다가 누런색의 콧물로 변하고, 찐득하다고 합니다. 정상이 심해지면 코가 막히게되면서 고열이 발생되며, 온 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최소 1주일 정도 지나야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연속적인 재채기와 발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과 코막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차이가 뚜렷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둘 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가 코감기인지, 혹은 비염인지 증상이 궁금하다고 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1. 16:53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저런 정보를 접수하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숙면을 위해서 저녁6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통하여 수면 유도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야 한다는데요. 이 호르몬의 경우에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주어야만 분비가된다고 하네요.


건망증과 치매에 대한 오해가 많다고 합니다. 건망증은 기억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잊어버리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데요. 치매의 경우에는 광범위하게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두 질환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하여 치매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흔히 식사 후 10분이내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산의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직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오히려 치아의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 30분~1시간 뒤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남성분들 중에 그런분 계시지 않나요? 숙취나 해결할겸 사우나로 가자고? 그런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히려 혈관이 확장이 되며 심장으로 급격하게 피가 쏠리게 되어 위험해진다고 하는데요. 사우나를 통해 흘리는 땜의 경우 알콜이 아닌 우리 몸속의 수분이라고 하니 피해야 합니다.


흔히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탈모예방의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며, 단지 모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탈모에는 크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큰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청력에 손상을 받게되면 시간이 지난 후 회복이 될지의 여부인데요. 사실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노출된 누적량이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청력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3. 31. 17:22

나이가 차츰 쌓이기 시작하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양제가 하나 둘씩 쌓아기 시작을 하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영양제를 종류별로 구비를 해두고 먹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양제를 먹을 때에도 제대로 알고 복용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할까? 영양제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영양제 마다 성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복용법을 알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흔히 지용성비타민이나 칼슘 등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며, 엽산이나 철분 유산균은 공복에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영양제를 먹는다고 하여 모두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양제는 개인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영양제를 건강하기 위하여 먹는다는 것 보다는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하여 드신다고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어린아이들에게 영양제를 먹여도 괜찮은지가 항상 걱정인 분들도 있는데요. 나이가 어리더라도 부족한 영양소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 발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성장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찾아서 영양제를 섭취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종합비타민을 가족이 함께 먹는다? 그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그리고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요소가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요. 하나의 영양제를 가족이 함께 먹기 보다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종합비타민을 찾아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영양제의 경우 동일한 시간에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왕 건강을 위하여 먹는 영양제이니만큼 정확하게 내 몸에 흡수가 되기 위하여 동일한 복용양과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좋겠지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7. 13:33

지난 주 춘분이 지나고 이제 진짜 봄인듯 합니다.. 목련이 활짝 피더니 이제 벚꽃도 봉우리를 하나씩 틔우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맘때가 되면 주부님들은 묵은때를 벗겨내기 위한 청소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런 청소를 할 때 기왕이면 몸에 해롭지 않은 천연세제를 이용하면 참 좋을것 같지 않나요?


레몬껍질을 이용하면 탈취제를 만들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향기가 좋기 때문에 시판 탈취제 처럼 나쁜 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며 레몬향이 남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옷에 밴 고기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쉽다고 합니다. 레몬껍질을 잘게 썬 다음 소주만 부어주면 끝이라고 하는데요 7일정도 숙성 후에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레몬과 비슷한 오렌지껍질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동일하게 만들은 후 가스렌지 주방 벽면 등에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제가 되고, 물과 껍질소주를 1:1비율로 섞어서 사용하세요. 알콜로 정균작용 및 기름때와 물때까지 없애준다고 하는데요. 이런 오렌지 껍질로 만든 소주 세제 괜찮은듯 합니다.


밀가루와 쌀뜨물 식초를 1:1: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빈 펌프 용기에 담으면 설거지가 가능한 주방세제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쌀뜨물이 기름때를 씻겨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단 이 세제는 딱 3일간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적은양만 만들어 금방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연산과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 플라스틱 세척법도 있습니다. 구연산을 두 숟가락 따뜻한 물에 타고, 잘 녹을수 있또록 저어준 후 플라스틱을 구연산 푼 물에 담그고 베이킹 소다를 두숟가락 정도 넣게되면 거품이 일면서 이물질이 뜬다고 합니다.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수세밀로 문질러 닦고 깨끗한 물로 씻어주면 끝!


우리가 샤워를 하는 샤워기 호스는 생각보다 세균의 번식이 심하다고 합니다.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한번씩 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샤워기 호스를 분리하여 병에 호스를 넣고 물을 부은후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한숟가락씩 넣어준 다음 병의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호스 내부의 찌꺼기가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천연세제 가운데 조금 생소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구연산이라는 것입니다. 구연산은 친환경세제로서 유아용품이나 가습기 커피메이커 등을 세척할 때 많이 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다른말로는 시트르산이라고 하네요. 흔히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하니 구연산과 베이킹 소다를 함께 사용하여 깨끗하게 청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5. 17:29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데요. 요즘이에 소화제가 시중에 잘 나와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우리의 음식가운데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천연소화제와 같은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소화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바로 메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과실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데요. 매실안의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하겠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준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식품중에 많은 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바로 마 입니다.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천연 소화제로 불리울 만큼 소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위염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그만큼 사과는 아침에 드시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하나 먹어주게 되면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 촉진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과 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기 대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드시는 것도 좋으나, 즙을 내서 먹게되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즙으로 내어서 매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4. 16:29

우리몸의 혈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줍니다. 특히 혈관으로 흐르는 피는 우리몸에 있어서 꼭 필요로 하는데요. 이 혈관속 피가 맑지 않다면, 건강 역시 위험하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혈관속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이라는 것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펙틴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해산소의 세포손상을 억제하여 혈관 질병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녹황색체소에는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황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항암과 항노화 효과는 물론이며 혈관을 청소하고 맑은피가 흐르도록 도와 준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마토라고 하네요. 요즘 토마토 철이라고 하는데 토마토 많이 드셔야 겠습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몸속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가도 합니다. 이로인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자색고구마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을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칼륨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정콩의 경우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혈관 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니 몸에 매우 좋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3. 20. 11:50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이 놓아졌다는 경고를 받았네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제 고혈압도 더이상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질병이 아니라 30대에게도 올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하니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마늘에는 칼륨과 알리신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분은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서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드시는 것도 좋지 않으며 하루에 6~7쪽 정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양파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인, 탄수화물과 같은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피망의 경우 심장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핟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꾸준하게 드시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드시기 바랍니다.


생선 가운데는 등푸른 생선이 좋다고 하는데요. 등푸른생선의 오메가 3는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버섯 중에서도 표고버섯의 경우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 식이섬유는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혈청을 감소시켜서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버섯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꼭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