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4. 21. 19:44

유산균은 발효에 의하여 생장하는 세균 가운데 발효결과 유산을 주된 산물로 생산하는 세균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이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장 건강의 경우 면역력의 상태를 좌우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장내 유해균을 억제시켜주고, 바이러스성 알레르기, 장염을 예방하여 주는 유산균 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유산균과 관련된 보조영양제도 있다고 하나, 유산균 역시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한것 잘 알고 계시지요?


일반적으로 유산균 가득한 식품을 생각하면, 요거트를 먼저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요거트의 경우 유해균의 활동을 막아주고, 장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의 해소와 함꼐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요거트의 경우 식후에 먹어야 좋다고 하는데요. 유산균은 위에서 분비가 되는 위산에 의해 사라질 수가 있으니 식전에는 그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김치 가운데 특히 동치미의 경우 유산균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배추나 무를 소금에 절여서 고추와 배 등을 첨가하는 동치미의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산균 발효식품으로서 장운동을 원활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소화촉진에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동치미와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의 경우 채소 염장 발효식품으로 유산균이 매우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식물성 유산균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산균의 생명력이 강하며, 소화력이 월등하게 높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체내에 유익균을 늘리며, 장 건강과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발효식품의 하나인 치즈 역시 풍부한 영양을 가진 식품이기도 하는데요. 치즈 가운데서도 가공된 치즈 보다는 자연산 치즈가 영양이 풍부하며, 유산균이 살아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유산균을 복용하기 위해는 구입후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4. 7. 16:50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여러 지병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지병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로 인한 유병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당뇨병이란 사람의 몸 내부에서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드로 인하여 생기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일컫는데요.

 

이러한 당뇨병의 경우 여러 합병증을 유발 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체중감량을 하거나 투액 등으로 당뇨병을 예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일 것 같은 초기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먼저 당뇨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이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혈액속에 많아진 포도당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체내 소변을 통하여 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면 당뇨를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갈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체내의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소변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몸의 수분이 줄어들게되면서 갈증현상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남과 함께 갈증현상이 온다면, 이는 당뇨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음식물 섭취양이 증가를 핞다고 합니다. 당뇨의 경우 먹어도 살이 찌지않고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동반읗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간식을 많이 드시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의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고 싶다면 사탕과 초콜릿과 같은 당이 많이 들어 있거나 고열량은 단 음식은 줄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증상으로는 시력저하라고 하는데요. 시력저하의 경우 당 수치가 올라갈 경우 눈 수정체부분에 액체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액체가 쌓이고 누적될 시에 시력이 저하되고 근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하니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4. 1. 16:53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저런 정보를 접수하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숙면을 위해서 저녁6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통하여 수면 유도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야 한다는데요. 이 호르몬의 경우에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주어야만 분비가된다고 하네요.


건망증과 치매에 대한 오해가 많다고 합니다. 건망증은 기억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잊어버리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데요. 치매의 경우에는 광범위하게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두 질환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하여 치매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흔히 식사 후 10분이내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산의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직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오히려 치아의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 30분~1시간 뒤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남성분들 중에 그런분 계시지 않나요? 숙취나 해결할겸 사우나로 가자고? 그런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히려 혈관이 확장이 되며 심장으로 급격하게 피가 쏠리게 되어 위험해진다고 하는데요. 사우나를 통해 흘리는 땜의 경우 알콜이 아닌 우리 몸속의 수분이라고 하니 피해야 합니다.


흔히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탈모예방의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며, 단지 모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탈모에는 크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큰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청력에 손상을 받게되면 시간이 지난 후 회복이 될지의 여부인데요. 사실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노출된 누적량이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청력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3. 31. 17:22

나이가 차츰 쌓이기 시작하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양제가 하나 둘씩 쌓아기 시작을 하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영양제를 종류별로 구비를 해두고 먹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양제를 먹을 때에도 제대로 알고 복용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할까? 영양제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영양제 마다 성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복용법을 알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흔히 지용성비타민이나 칼슘 등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며, 엽산이나 철분 유산균은 공복에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영양제를 먹는다고 하여 모두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양제는 개인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영양제를 건강하기 위하여 먹는다는 것 보다는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하여 드신다고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어린아이들에게 영양제를 먹여도 괜찮은지가 항상 걱정인 분들도 있는데요. 나이가 어리더라도 부족한 영양소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 발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성장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찾아서 영양제를 섭취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종합비타민을 가족이 함께 먹는다? 그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그리고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요소가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요. 하나의 영양제를 가족이 함께 먹기 보다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종합비타민을 찾아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영양제의 경우 동일한 시간에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왕 건강을 위하여 먹는 영양제이니만큼 정확하게 내 몸에 흡수가 되기 위하여 동일한 복용양과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좋겠지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5. 17:29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데요. 요즘이에 소화제가 시중에 잘 나와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우리의 음식가운데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천연소화제와 같은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소화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바로 메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과실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데요. 매실안의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하겠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준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식품중에 많은 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바로 마 입니다.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천연 소화제로 불리울 만큼 소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위염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그만큼 사과는 아침에 드시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하나 먹어주게 되면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 촉진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과 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기 대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드시는 것도 좋으나, 즙을 내서 먹게되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즙으로 내어서 매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4. 16:29

우리몸의 혈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줍니다. 특히 혈관으로 흐르는 피는 우리몸에 있어서 꼭 필요로 하는데요. 이 혈관속 피가 맑지 않다면, 건강 역시 위험하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혈관속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이라는 것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펙틴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해산소의 세포손상을 억제하여 혈관 질병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녹황색체소에는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황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항암과 항노화 효과는 물론이며 혈관을 청소하고 맑은피가 흐르도록 도와 준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마토라고 하네요. 요즘 토마토 철이라고 하는데 토마토 많이 드셔야 겠습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몸속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가도 합니다. 이로인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자색고구마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을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칼륨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정콩의 경우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혈관 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니 몸에 매우 좋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3. 6. 20:32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실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없지는 않을 텐데요. 특히 시국이 시국인 만큼 다들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해서 건강하게 이 사태를 이겨내야 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심전도 부정맥이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순간 너무 놀랐는데.. 다행히 아직은 심각한게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기는 한데..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부정맥이란 무엇일까요? 근육이 수축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발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심장 내에는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심장 전체로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전기 전달체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체계의 변화나 기능 부전등에 의하여 초래되는 불규칙한 심박동을 우리는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은 심각한 심장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흔히 휴식시의 성인 정상 심박수는 분당 6080정도라고 하며, 분당 60~100까지 정도를 정상 맥박이라고 하는데요.

 

부정맥의 경우에는 심장박동 수의 이상이 있거나 혹은 율동의 이상을 의미하기도 하며, 심방과 심실 어디에서나 발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정맥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빠른 것을 빈맥, 너무 느린 것을 서맥이라고 하는데요. 빈맥의 경우 심방이나 심실에서 기원을 하며, 규칙적인 빈맥과 불규칙적인 빈맥으로 구분합니다. 서맥의 경우 동기능 부전증후군과 완전 방실전도차단이 있다고 하네요.

 

부정맥이 발생되게 되면 몇가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두근거림, 그리고 맥이 빠지는 느낌, 어지러움과 실신 그리고 피로감을 느끼며, 가슴통증이나 흉부에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호흡곤란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하며. 정말 심한 경우 심정지로 인한 급사가 발생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부정맥의 경우 음주를 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의 경우 대체로 부정맥을 악화시킨다고하니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부정맥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하니까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통하여 건강하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10. 20:23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곳에도 나가지 않고 방안에 앉아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독서 하거나 혹은 티비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데요. 그렇게 휴식을 취할 때 아무 차나 마실 수는 없지 않잖아요^^ 저는 얼마전에 친정에서 보내준 우엉차를 요즘 즐겨 마시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구수한 맛에 향도 좋아서 괜찮더라구요.

 

이 우엉은 뿌리 채소라고 하는데요. 차로도 우려낼 수 있지만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기도 하는데요. 뿌리채소의 이 우엉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식감이 아삭한 우엉은 폴리페놀이라는 사포닌 성분이  세균주변의 세포막을 분해하여 살균을 하는데, 이것이 우리 몸안에서 작용을 하면 장내에 있는 기름을 분해하여 배설시켜주며, 또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호르몬 조절작용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추워지는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으니 우엉으로 차를 끓여서 마셔보세요. 저처럼요^^


또한 우엉은 알카로이드와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이는 남성의 스테미나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사실 겨울이 되는 스테미너가 부족하여 힘들어 하는 남성분들에게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이런 채소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이런 우엉, 어떻게 먹을 수가 있을까요? 저는 요즘 차로 자주 마시고 있기는 한데요. 물로 차로 우려내서 마실 수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우엉이 잔뜩 들어간 김밥을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우엉이 빠진 김밥은 상상 할 수가 없기도 하죠^^

 

요즘에는 쉽게 접 할 수 있는 것이 우엉이라고 하니까요. 몸에 좋은 우엉을 다양하게 즐기시고 힘겨운 겨울 힘차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