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리1 2020. 5. 3. 14:15

우리가 흔히 검정색 즉 블랙이라고 하면, 뭔가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먼저 생각 할 수도 있는데요. 블랙푸드의 경우에는 정 반대라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식품들 중에는 블랙푸드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검정색을 가진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밥과 이것만 있다면, 밥 한공기는 그냥 뚝딱입니다. 바로 김인데요. 김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반찬인 동시에 블랙푸드이기도 합니다. 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흑마늘 혹시 드셔보셨나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흑마늘은 자주 만들어서 한 두알식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이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하여 항산화력이 10배가량 높다고 하며, 피로회복 및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흑마늘로 만들게 되면, 약간 쫄깃한 식감을 가지게 되어, 생마늘 보다는 먹기도 편합니다.


예전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님께서 탈모방지를 위하여 잔뜩 사갔던 그 서리태를 기억하시나요? 서리태의 경우 물에 담그게 되면 당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고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드시면 좋다고 하며, 또한 앞에서 언급 한데로 꾸준히 드시면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블랙푸드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검은 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검은콩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증진과 해독작용에 매우 뛰어나다고 하며, 약콩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의 몸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흑미나, 오디, 그리고 블랙베리 등 다양한 블랙푸드가 우리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몸에 좋은 것들이라고 하니, 이제는 블랙푸드에게도 많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4. 21. 19:44

유산균은 발효에 의하여 생장하는 세균 가운데 발효결과 유산을 주된 산물로 생산하는 세균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이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장 건강의 경우 면역력의 상태를 좌우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장내 유해균을 억제시켜주고, 바이러스성 알레르기, 장염을 예방하여 주는 유산균 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유산균과 관련된 보조영양제도 있다고 하나, 유산균 역시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한것 잘 알고 계시지요?


일반적으로 유산균 가득한 식품을 생각하면, 요거트를 먼저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요거트의 경우 유해균의 활동을 막아주고, 장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의 해소와 함꼐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요거트의 경우 식후에 먹어야 좋다고 하는데요. 유산균은 위에서 분비가 되는 위산에 의해 사라질 수가 있으니 식전에는 그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김치 가운데 특히 동치미의 경우 유산균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배추나 무를 소금에 절여서 고추와 배 등을 첨가하는 동치미의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산균 발효식품으로서 장운동을 원활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소화촉진에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동치미와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의 경우 채소 염장 발효식품으로 유산균이 매우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식물성 유산균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산균의 생명력이 강하며, 소화력이 월등하게 높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체내에 유익균을 늘리며, 장 건강과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발효식품의 하나인 치즈 역시 풍부한 영양을 가진 식품이기도 하는데요. 치즈 가운데서도 가공된 치즈 보다는 자연산 치즈가 영양이 풍부하며, 유산균이 살아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유산균을 복용하기 위해는 구입후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5. 17:29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데요. 요즘이에 소화제가 시중에 잘 나와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우리의 음식가운데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천연소화제와 같은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소화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바로 메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과실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데요. 매실안의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하겠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준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식품중에 많은 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바로 마 입니다.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천연 소화제로 불리울 만큼 소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위염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그만큼 사과는 아침에 드시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하나 먹어주게 되면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 촉진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과 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기 대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드시는 것도 좋으나, 즙을 내서 먹게되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즙으로 내어서 매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키리1 2020. 3. 20. 11:50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이 놓아졌다는 경고를 받았네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제 고혈압도 더이상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질병이 아니라 30대에게도 올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하니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마늘에는 칼륨과 알리신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분은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서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드시는 것도 좋지 않으며 하루에 6~7쪽 정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양파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인, 탄수화물과 같은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피망의 경우 심장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핟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꾸준하게 드시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드시기 바랍니다.


생선 가운데는 등푸른 생선이 좋다고 하는데요. 등푸른생선의 오메가 3는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버섯 중에서도 표고버섯의 경우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 식이섬유는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혈청을 감소시켜서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버섯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꼭 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키리1 2020. 1. 14. 19:08

과일 자주 드시나요? 과일의 경우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도있고, 껍질없이 그냥 먹는 과일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을 좋아라 합니다. 귤, 오렌지, 사과, 배, 키위 등등..그런데 이런 과일들을 껍질째 먹기 보다는 주로 껍질을까서 버리는 일이 많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는 것 아시나요?

 

버리기 아깝지만 뭔가 먹기에도 어색한 과일 껍질.. 어떻게 먹을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경우 겉껍질의 녹색부분을 따로 먹지는 않지만 희부분과 함꼐 잘게썰어서 샐러드로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박껍질의 흰부분의 경우 다른과일에 비하여 비타민C의 함량은 낮으나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특히 여름철 갈증해소와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포도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상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된다고 합니다. 포도의 안토시아닌 색소의 경우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등의 눈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사과껍질의 셀룰로오즈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서 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젤 형태로 변하여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또한 사과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레몬이나 귤 유자와 같은 감귤류의 껍질에는 다른과일에 비하여 다량의 비타민C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껍질의 하얀부분은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면 감귤류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키위의 껍질을 깍아서 먹는데요, 뉴질랜드의 경우는 골드키위를 껍질째 먹는다고 합니다. 이는 껍질이 얇고 털이 적어서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골드키위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복숭아와 자두의 껍질에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복숭아나 자두의 경우 껍질을 벗기고 먹기도 하는데요. 실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껍질에 들은 성분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키리1 2020. 1. 10. 20:23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곳에도 나가지 않고 방안에 앉아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독서 하거나 혹은 티비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데요. 그렇게 휴식을 취할 때 아무 차나 마실 수는 없지 않잖아요^^ 저는 얼마전에 친정에서 보내준 우엉차를 요즘 즐겨 마시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구수한 맛에 향도 좋아서 괜찮더라구요.

 

이 우엉은 뿌리 채소라고 하는데요. 차로도 우려낼 수 있지만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기도 하는데요. 뿌리채소의 이 우엉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식감이 아삭한 우엉은 폴리페놀이라는 사포닌 성분이  세균주변의 세포막을 분해하여 살균을 하는데, 이것이 우리 몸안에서 작용을 하면 장내에 있는 기름을 분해하여 배설시켜주며, 또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호르몬 조절작용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추워지는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으니 우엉으로 차를 끓여서 마셔보세요. 저처럼요^^


또한 우엉은 알카로이드와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이는 남성의 스테미나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사실 겨울이 되는 스테미너가 부족하여 힘들어 하는 남성분들에게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이런 채소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이런 우엉, 어떻게 먹을 수가 있을까요? 저는 요즘 차로 자주 마시고 있기는 한데요. 물로 차로 우려내서 마실 수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우엉이 잔뜩 들어간 김밥을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우엉이 빠진 김밥은 상상 할 수가 없기도 하죠^^

 

요즘에는 쉽게 접 할 수 있는 것이 우엉이라고 하니까요. 몸에 좋은 우엉을 다양하게 즐기시고 힘겨운 겨울 힘차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